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8 월달 편지 2021

          2021년 여름학교              케이시와 아이들             크리스티나와 딸 릴리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더운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오렌지 카운티 저소득층 편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학교와 애프터스쿨이 코비드 상황때문에 거의 2년만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도 19명의 학생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여름학교를 재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올 여름학교는 한달만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8월 10일부터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여름방학동안 학교를 지속하며 무지개 선교회가 지역사회 향상을 위하여 복음의 횟불을 들고 앞장서서 그들을 보살펴 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26살편모 케이시와  3살된 딸 자미시와 2살된 아들 자나얀 입니다.

케이시는 미시건 인디안마을에서 태여났으나 아버지는 한국분으로 성이 양씨이고 어머니는 미국인디안 이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약물 중독으로 평생고전을 하시다가 2년전에 약물과다 복용으로 운명을 달리하였다고 합니다. 자신도 약물중독 때문에 감옥과 형무소를 드나들며 방황하였으나 켈리포니아로 이사간 오빠가 달라진것을 보고 따라왔다가 저희들을 만나 정착할곳을 찾고 미시건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하루만에 찾아왔습니다. 저희들과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기독교문화안에서 생활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지난달에 말씀드렸던 크리스티나가 딸 릴리를 언제나 볼 수있고 같이 지낼 수 있게되어 주님께 많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 팬데믹 시간을 지나며 선교원역시도 무척이나 어려운 시간을 지났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문을 닫는것은 아닌가 할때도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차를 팔아 메꾸며 급한 상황을 지나기도 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 중에 않쓰시는 차가 있으시면 선교원에 기부해 주시세요. 아주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희들히 후히 세금 면제를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7 월달 편지 2021

         나눔의 날                            렉서스 가족                         로렌 과 크리스티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가족은 28세의 편모 렉사스와 8세된아들 메슨, 6살된 아들 아이제아 입니다. 렉사스는 인디안마을에서 태어났고 가족들 모두 아직도 사우스다코다에 있는 인디안마을에서 살고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딸 둘을 나았으나 여러가지 중독문제로 인하여 아기아빠에게 마끼인지 오래되지만 2년전에 어머니에게 마끼고온 아들들을 지난주에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무지개 선교원과 같이 자식들과 함께 살수있는 곳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귀한 사역의 후원자님과 저를 써주시는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리며 렉사스 가정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8세의편모 크리스티나를 소개합니다. 여러해전에 아빠에게 주어버린 딸은 벌써 15세가 되어있지만 그녀는 아픈마음을 부여안고 중독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방황 하고있는중 교회에서 좋은분을 만나 그분 집에서 함께 살 수 있었으나 딸과 시간을 보내려면 모텔에서 방을 빌려 지내야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님께 딸과 함께 지낼 수있는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무지개 선교원으로 전화를 했으나 펜데믹 관계로 지금에야 올수 있었습니다. 무지개 선교원으로  인도해주셔서 언제나 딸과 함께할 수 있다는게 꿈만 같다고 하며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한 29세의 편모 로렌이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테네시가 고향이며 중독문제로 인하여 딸 3과 모든것을 잃고 켈리포니아로 왔다고 합니다. 7월 둘째주에 테네시로 가서 2년만에 아이들을 보고 켈리포니아에 와서 함께 살수 있나 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사역을 20년동안 하면서 피부색이 어떠하든 무슨 언어를 사용하든 나이가 어떠하든 모든 사람은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일류를 구원받은 우리를 통하여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후원자님과 저를 축복의 통로로 써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7월 8일부터 여름방학 학교와 에프터 스쿨을 다시 진행하려고 하오니 물질적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린도후서 6장10절  

 “근심하는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자로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5 월달 편지 2021

  갈보리 치노힐 교회                 부활절의 기쁨              라스베가스 행복한 교회

 

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엄마들이 집 안과 밖에 달걀과 선물을 숨겨놓고 찾는자가 임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찾는자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 가진것이 없다고 자신없이 살고 있던 이들에게 이세상의 무엇보다 더 귀한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여러 후원자님들과 함께 오셔서 봉사하셨던 갈보리 치노힐 교회 여러분들이 무지개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생활용품 그리고 저녁식사를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이런 어려운시간을 지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마음에두고 찾아 주시는 귀한 분들의 사랑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동안 무지개 가족 후원자이신 라스베가스 행복한 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유스 구룹에서 방문하셔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안전한 미국을위해 함께기도 하였습니다.

세상끝까지 많은비용을 감당하며 선교를 가는 교회도 많지만 행복한 교회와 같이 미국땅의 사회 향상과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후원하며 기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5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연중행사인 웍어톤이 부에나팍 선교원에서 출발하여 지역주변의 50불락을 걷습니다.지난달에 보내올린 후원서를 적으셔서 후원금과 함께 보내 주시면 사역비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저를 도와 주세요!!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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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 월달 편지 2021

                   좌슬런                                     나눔 행사                                          버네사 가족

후원자님께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25세 임신부 좌슬런을 소개합니다. 좌슬런은 약물중독으로 많은 고초를 격으며 홀어머니 슬하에서 오빠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3살되던해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되었고 늘 외로웠다고 합니다.

성격이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그녀는 자신이 임신을 한것을 알고난 후 약물을 끊으려고 재활원에 들어가 60일동안 재활교육을 마친후 선교원에서 한 식구로 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성경공부와 재활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읽어보는 성경책이지만 계속 감탄사를 내며 어떻게 이렇게 맞는말만 있느냐고하며 은혜를 받는것을보며 그녀의 마음을 잡아 주실분은 주님한분 뿐이신줄 믿고 기도하며 보살피고 있아오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년반동안 함께 생활하고있던 버네사와 아이들이 캔사스에서 이사오신 할머니와 함께 아파트를 얻어 이사를 하였습니다. 저나 버네사와 아이들이나 서로가 정이 많이들어 마음은 아프지만 그들의 장래를 주님손에 마껴 드리고 할머니와 버네사 가족의 평강을 위하여 마음모아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음식과 생활용품을 어려운이웃에게 나누워 주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주복음방송에서 주신 쌀 한포씩과 일신 장로교회에서 도와주신 음식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신 생활용품을 나누워 줄수 있었습니다. 차없이 걸어온 가족들 그리고 상황이 되지못해 오지못한 가족들은 저희들이 배달을 하여 주었습니다. 미국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가정이 주위에 너무많습니다.

고마우신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이 모든사역이 가능합니다.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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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 월달 편지 2021

            벨라 가족                        구 성준과 어머니               마라나타 기도 모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6개월동안 선교원에서 아이들과 생활 하면서 마음문을 열고 주님의 딸이된 벨라는 싸이프레스 대학에서 사회 복지과을 전공하며 좋은 성적과 열심을 다하고 있는중 교수님이 소개 하여준 직장에 취업이되였고 수업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1년이상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그녀를 저희들이 자신을 가지고 추천한 결과 켈리포니아 주정부에서 4 아이들과 함께 살만한 아파트를 내어 주어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과 물질의 후원이 있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몇년전 초등학교 재학중이었던 성준군은 벌써 11학년이 되었는데도 선교원에서 봉사하던때 느꼈던 사랑과 무지개 가족들이 늘 기억에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제작하는 것을 좋아하하는 성준군은 주님의 주신 은사로 티셔츠를 디자인하여 판매한 물질을 무지개 가족에게 사용하라고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여 전해 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몇년전에 만났던 마라나타 기도모임에 사모님과 집사님들이 지난 크리스마스때에 아이들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다시 만나게 되어 앞으로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외모도 아름다운 분들이고 성령님이 안에 계셔서 광채가 나는 마라나타 기도모임에 젊은 여성들을 주님께서 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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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2 월달 편지 2021

          새일교회                      무지개 가족 어린이들           그레이스박과 식구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사랑의 빚진자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의 오랜 친구이신 추지혜 전도사님이 섬기시는 새일 교회 정병노 목사님과 교우님들께서 무지개 가족들을 위하여 선물과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주님의 뜻안에서 동역하며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하면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분들의 펴신 손을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실 것을 믿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상으로 학교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교원 어린이들은 친구들도 보고싶어하고 맘껏 뛰어 놀고도 싶어 하고 있습니다만 밖에나가서 자유로히 다닐 수도 없고 집에만 있어야하니 너무 답답해 하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마음이 안타까웠던 중 일년 내 봉사하고 있는 IMCF구룹에 젊은이들이 돈을 모아 자전거 몇대를 기증한것을 계기로 선교원에서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 얼마로 자전거 한대씩을 사주었습니다. 답답했던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동내를돌며 얼마나 기뻐하는지요.

여러분의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영육간에 성숙해지는 선교원 가족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그레이스박 집사님과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에베소서210

우리는그가만드신바라그리스도예수안에서선한일을위하여지으심을받은자니일은하나님이전에예비하사우리로가운데서행하게하려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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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 월달 편지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현 상황과는달리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이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21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은혜 성서교회 담임목사이신 데이빗 리 목사님의 은혜넘치는 설교로 예배을 시작하여 갈보리 장로교회 김정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습니다.

지난 18과 같이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교원 졸업생 가정들과60여명이 넘는 이웃의 어려운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한명도 선물없이 돌아간 이가 없는 주님의 풍성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조그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귀하신 후원자님 여러분들을 통하시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사랑의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배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무지개 가족의 친구이신 여러교회 교우님들과 목사님 내외분들과 성도님들의 눈물어린 사랑의 기도와 아낌없으신 물질의 후원이 가진것도 소망도 없이 살던 무지개 가족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산 소망을 가지고 장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늘 기억하며 2021년에도 열심히 사역하며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선포할것을 약속드리며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새해에도 현실을 초월하시는 주님의 보호하심과 소망과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줄 믿고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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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 월달 편지 2020

             추수감사절                                       워커톤 2020                              터키나눔의 날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0한해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F.I. 전 이사장님이신 이수인 집사님께서 수년전에 시작하신 추수감사절 어려운 이웃도우기를 매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매해 귀한분들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일신 장로교회와 제니퍼 조 이사님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칠면조 여러마리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추수 감사절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등을 주시어 따듯하고 행복한 추수 감사절을 여러 가정에게 베풀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천국이 이땅에 임하시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1128일 예정한대로 무지개 가족들과 함께 워커턴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그레이스 바이불 교회 담임목사이신 데이비드 리 목사님께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50부락을 걸은후에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워커턴에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거의 한해동안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린체 살고있었으나 늘 변함이 없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사랑의띠로 묶어주신 가족들과 함께 다복한식사를 나누며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가운데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1220오후 130분부터 어려운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을 무지개가족 예수님 생일 잔치에 초대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애서는 기뼈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산소망의 크신축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충만하시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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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 월달 편지 2020

         그레이스 박과 친구들                     데이빗 리 목사님                             박목사님과 사모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원 가족들과 오랜 친구이시고 후원자이시며 의료진으로 일하시는 그레이스 박 선교사님과 몇분의 간호사 분들이 오셔서 선교원 가족들에게 독감 접종을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한 가족이된지 1년이 된 벨라는 싸이프러스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벨라의 막내 아들 라이언 이 3살째 생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아빠는 종신형을 치르고 있어 참석치 못하였지만 선교원 가족들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라이언의 장래를 광명으로 비추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서 혼신을 다하여 사역하고 계시는 박윤석 목님께서 아주 좋은 분과 결혼을 하시었습니다.

함께 축복해 주세요. L.A에서 매일 출 퇴근을 하고계십니다. 18년을 보수도 받지 않으시고 보수을 드려도 헌금으로 다시 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정을 꾸려야하실 입장에 계시어서 매달 보수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매년 음악회도 있었고 선교비를 충당할 수 있는 행사들이 있었으나 2020년은 그럴 수가 없어서 많은 재정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크리스 마스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하여 워커턴을 1128일 토요일날 다시 한번 개최하려고 하오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사합니다.

그레이스 바이블 교회에 데이빗 리 담임목사님과 교우님들의 사랑의 후원으로 1115일 주일오후 예배 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를 만들수 있는 터키와 음식물을 나누워 주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어려울 때이지만 가까운 이웃들에게 영과 육의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규모는 적을지 모르지만 12제자가 세상을 복음화 시킨 것 같이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복음의 횟불을 들고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썩는곳에 소금의 역활을 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살아있는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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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 월달 편지 2020

     김정찬 목사님 내외분                           9월달 나눔의 날                                      이사벨 생일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버네사의 귀여운 딸 이사벨이 11살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사벨 역시 홀어머니와 감옥을 들락거리는 아빠와 살다가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행복한 딸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어 선교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하여 주시고 가끔들리시어 격려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갈보리 장로교회 김정찬 목사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을 드립니다.

매달 모텔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R.F.I 학생가정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워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지난달에는 오래된 냉동고가 고장이나 준비해 두웠던 음식물들이 부패되어 무척이나 마음이 언잖았었는데 고마우신 김훈상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여러가지 K-Swiss제품, 생활용품과 갈보리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박종두 장로님께서 도와 주신 학용품과 장난감 그리고 운동화등을 나누어 줄수 있었습니다.

그레이스 바이블 교회 담임 목사이신 데이빗 리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시작하였고 그레이스 바이블 교회에서 챙겨주신 풍성한 점심으로 친교하였습니다.

몇몇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적이 일어났으며, 이 어려운 시간에 많은 위안이 되었다고 얼마나 기뻐들 하였는지요.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풍성히 나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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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