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11월달 편지 2024

        샬롬 교회 방문                    2024웤어톤                     미아의 6번째 생일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토렌스 샬롬 교회를 섬기시는 여성리더들이 무지개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 권사님도 계셔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선교를 마음에 두시고 교회에 일을 계획하시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래의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인연을 약속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19일 2024년 가을 웍어톤을 가졌습니다.  임마누엘 침례교회 일꾼들과 오랜 후원자 이신 현수일 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선교원 근교에 50불락을 함께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도 한마음이 되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웤어톤 후원금으로 동참하여 주신 여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에드리아나의 딸 미아가 6살이 되였습니다. 선교원에 들어온 후 에드리아나는 직장도 잡고 차도 구입하고 어린 미아까지 정부로부터 돌려받아 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아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월달 편지 2024

 

          써멘사 가족                     일신교회 방문                    Fyla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 지…. 또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은 없으신 지….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25의 홀어머니 써맨사와 1살이된 아들 롤런을 소개합니다. 써맨사는 켈릴포니아 태생으로 오빠 둘과 함께 홀어머니 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만나 본적이 없고 어머니의 남자 친구들이 들락거리는 집안에서 외롭게 자랐다고 합니다.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는 엄마를 보며 자랐고 또 자신도 약물을 하게 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가까운 곳에 있는 셜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아들을 혼자라도 열심히 키워 보겠다고 합니다. 현제 월마트에서 일하며 늦게 퇴근하여도 아무 불평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써맨사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에 오랜 후원자 이신 일신 장로교회 안효성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권사님 3분께서 생활용품과 음식물 그리고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방문이 저와 선교원 식구들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가 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원을 오랫동안 섬기고 있는 Fyla봉사 그룹을 소개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금 이 시대에 찾아볼 수 없는 Fyla그룹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부형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달에 두번씩 어김없이 찾아주는 그들의 이웃 사랑을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복 주실 줄 믿습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 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지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월달 편지 2024

         겔시 가족                       선의 파운데이션                  나누고 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3세의 겔시와 1살이 채 되지 않은 딸 루나 을 소개합니다, 겔시는 13형제의 막내로 자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멕시코 태생이고 어머니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40세가 되기전에 암으로 돌아가시어 겔시는 양부모 가정을 13살부터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19살이 되던 해에  루나 아빠를 만나 부모님께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평생에 처음 만난 남자였기에 많은 정을 주웠으나 남자는 마약을 하는 결혼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났으나 아기 아빠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서 다시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픔 마음을 부여잡고 자신도 마약을 시작하게 되었고 무지개 가족선교회에 오게 되어 말씀에 집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겔시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선의 파운데이션17주년 만찬에 초청을 받아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의 파운데이션을 시작하시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훈원자가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봉사단체가 선교원을 찾아 주시고 있습니다. 새로 연결이 된 나누고 봉사단체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선교원에 살고 있는 외로운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재미있게 놀아 주며 용돈을 걷어서 후원금으로 전하여 주는 아주 멋진 학생들입니다. 그들의 장래를 두손들어 축복하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 한인교회 유니게 여성회 권사님 두분께서 많은 생활용품과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디모데 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

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8월달 편지 2024

          지네와 엘비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Fyla 봉사단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로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9세의 편모 지네와 2살된 귀여운 아들 엘비를 소개합니다.

지네는 LA 태생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랑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용 학교를 출석하고 있으며 남은 시간에는 일도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에 담임 목사이신 이승혁 목사님과 김기업 부목사님 그리고 제임스 김 목사님을 모시고 윤성원 권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 지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한달에 두 번 찾아 주시는 Fyla 봉사단을 소개합니다.

10여명 정도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선교원 아이들과 놀아주며 영어, 수학 그리고 아트를 가르쳐 주면서 사랑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 정신이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 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7월달 편지 2024

       에스텔라 가족                라스베가스 참사랑교회                Fila 봉사 구룹

 

할렐루야!!
후원자님께

이른 여름 예쁘게 피어 있는 들 꽃처럼 후원자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7월 한달 되 시길 기도 드리며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식구가 된 32세의 편모 에스텔라와 11살된 딸 델라인과 8살된 델린 그리고 7살된 아들 딜리안을 소개합니다. 에스텔라는 멕시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켈리포니아 태생으로 약물중독이 있는 애기 아빠를 만나 자신도 중독이 있었고 또 가정폭력 피해자로서 남편이 형무소에 투옥된 이후 아이들 셋을 다 정부기관에 빼앗기고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와 살고 있었으나 무지개가족선교원에서 자신과 같은 문제가 있는 가정을 품는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어린아이 셋을 돌려받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하신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로 세워진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여러 문제 있는 가정들 그리고 아무도 돌보기를 원치 않는 가정들을 품어 새로운 길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어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달 선교원 가정들이 모두 라스베가스 참사랑 교회의 초청을 받아 여행을 하며 아주 즐겁고 감사한 3박4일을 지내고 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식구같이 사랑을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며 주님의 미소와 기뻐하심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천국의 사랑을 소외된 이들에게 부어 주신 라스베가스 참 사랑교회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달 둘째 토요일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 구룹(Fila)이 점심을 가지고 찾아와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게임과 놀이들을 하며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날 찾아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6월달 편지 2024

         생일파티                        웍어톤 2024                         선의 파운데이션 

후원자님들 여러분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5월 18일 웤어톤 연중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마누엘 침례 교회 최정 전도사님과 부랜든 변 그리고 유스구룹 들과 졸업한 가정들이 후원금과 음식을 가지고 찾아 주셔서 무지개 가족과 한 마음이 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 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인 데도 웤어톤의 스폰서가 되어 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6개월동안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잭키의 딸 애블렌이 5살이되었습니다. 

귀여운 애블렌의 행복한 생일 축하 파티를 공원에서 가지고 즐거운 하루를 가졌습니다.

 벌써 20여년동안 선교회를 일심 양면으로 후원하시는 선의 파운데션 회원 여러분들께서 맛있는 저녁을 만드셔서 선교 원 식구들을 대접하셨습니다.

그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5월달 편지 2024

           영 리더스 어브 아메리카                              무지개 가족 아이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엄마들이 집 안과 밖에 달걀과 선물을 숨겨놓고 찾는자가 임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찾는자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 가진것이 없다고 자신없이 살고 있던 이들에게 이세상의 무엇보다 더 귀한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끝까지 많은비용을 감당하며 선교를 가는 교회도 많지만 무지개 가족 선교회 같이 미국땅의 사회 향상과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사역하는 곳을 후원하며 기도하는 후원자님 같은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크신 복이 늘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연중 행사인 웍어톤이 부에나팍 선교원에서 출발하여 지역주변의 50불락을 걷습니다. 무지개 선교원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후원서를 적으셔서 후원금과 함께 보내 주시면 사역비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영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요바린다 구룹 엄문정 회장님께서 맛있는 음식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등을 잔득 가지고 오셔서 커피를 나누며 여름방학 동안에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봉사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성격이 온화하시며 매우 아름다운 분이셔서 많은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할레루야!!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아와 어린이들이 헌팅턴비취 걸스 소프트볼 리그에 참석하여 기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미아의 엄마 에드리아나에게 감사합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월달 편지 2024

          테리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일리샤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식가된 42세의 편모 테리를 소개 합니다. 테리는 오렌지 카운티 태생으로 직장을 다니며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으나 남편의 중독이 자신의 중독이된후 많은 문제가 있어 헤어지고 나서 다른 남자를 만나 아이들과 지내고 있었으나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 몇번이나 떠나려고 하였으나 갈곳이 없어 집을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식구가 되였습니다. 

아이들 3명과 자신을 받아준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테리 가족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 오렌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교회에 이승혁 목사님 내외분과 윤성원 권사님 그리고 양화경 집사님께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가지고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시어 좋은 만남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된 28세 편모 일리샤와 5살된 이사벨를 소개 합니다. 여러해동안 약물중독으로 고저했던 일리샤는 5살된 딸 이사벨를 아동보호국에 잃어버리고 마음이 많이 아파있는 동안 딸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받아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모녀의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나달에는 감사하게도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나눔 온 캠페인에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선정되어 $5000을 지원받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모든일들을 좋으신 주님께서 두손들어 무한히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월달 편지 2024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잭키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오렌 친구이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요바린다 구룹 회장님이하 여러 부모님들께서 많은 생활 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넥들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벌써 여러해동안 도움의 손길과 기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식구가된 31살의 편모 잭키와 10살된 딸 일레이나 와 5살된 에블런을 소개 합니다.

잭키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4살되던해에 미국에서와서 자랐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 아빠를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 하였지만 남편의 약물 중독이 자신의 중독이 되어 딸 둘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있었으나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무지개 선교원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성경책이지만 그녀의 열심히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완전히 등지고 새 피조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렌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이승혁 목사님 내외분과 윤성원 권사님 그리고 양화경 집사님께서 많은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가지고 선교원을 방문하시여 정다운 교제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웠습니다. 

그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2월달 편지 2024

        사라 가족                         에드리아나 가족              기독윤리 실천운동회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된 27세 편모 사라와 3살된 페날라피을 소개 합니다. 

사라는 켈리포니아 태생으로 엄마와 아버지 이혼후에 위탁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형제 자매가 없어 늘 외롭고 소망을 갖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딸아이을 낳아 너무 기뻤지만 애기 아빠는 그들을 원치 않았고 다시 한번 외톨이가 되어 의지할 곳을 몰라 오렌지 카운티 레스큐미션에서 거의 1년을 지냈으나 일도 할수 없고 학교도 다닐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GED을 합격하여 대학을 들어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와 저는 그녀의 가정을 도와주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3세 편모 에드리아나와 6살된 딸 미아를 소개합니다.

에드리아나는 세상에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여 10년이상 이라는 세월을 형무소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미아외에도 아이들이 있으나 현제 자신이 돌볼 수 있는 아이는 미아뿐이라고 합니다. 직장도 잡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수님 안에서의 삶이 그녀의 생각과 장래를 바꿀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의 사랑이 세상의 어느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회의 대표되시는 현수일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선교회를 도와 주고 계십니다. 그분의 성경을 실천하고자 하시는 마음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큰 힘이 되어주시는 목사님과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회 단체의 하시는 모든 사역을 주님께서 두손들어 복 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여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