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과 아들 제임스 리빙스톤에서의 음악 시간 리사와 아들 알렉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2014년에도 후원자님의 삶과 가정 그리고 모든하시는 일 위에 주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 보지 않는 것 같이2014년에도 주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무지개 가족은 후원자님과 함께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지난달에 무지개 가족이 된 20살의 니콜과 3개월된 아들 제임스를 소개 합니다.
후로리다주에서 태어난 니콜은 9달 박이 간난아이로 남 가주로 입양되어 양부모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입양을 한 양부모는 니콜이 16살되던해 두분이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을 떨치지 못한체 홈레스가 되어 이곳 저곳 떠돌며 천막을 치고 살면서 하나님이 과연 살아 계실까 ? 의심 하였다고 합나다. 홈레스 남자친구를 만나 제임스를 가지게 되었고 제임스를 낳기도 전에 남자친구는 감옥에 투옥되었다고 합니다. 니콜은 자신과 어린 아들을 무지개 가족 선교원 같은 안식처로 보내주시고 새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눈물겨워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님의 참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달에 주님께서 가족으로 보내주신 29살의 리사와 5살된 아들 알렉스을 소개 합니다.
리사는 뉴저지가 고향이며 마약 중독자 부모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리사 는 11살부터 마약과 술을 하였고 인생은 다 그런 것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리사는 새로운 삶을 살고자 여러 재활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새 삶을 추구하였으나 사회는 그녀를 받아 주지 않았고 자신도 적응을 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알렉스 아빠를 만나게 되었으나 그기쁨은 얼마 가지 못하였고 다시 어린 아들과 방황하다가 선교원에서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리사가 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무지개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은 여전히 주님의 품속에서 매일 주님의 사랑을 먹으며 열심히 뛰어 놀며 자라고 있습니다. 무지개 스쿨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가르처 주시는 리빙스톤 재단 대표 박경일 전도사님과 그리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의 작은 공간에서 무지개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의 소음으로 인하여 갓난아이들이 잠을 못자고 또한 엄마들도 재활 교육 공부와 일상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매일 격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고있는 애프터스쿨과 편모가정 재활사역을 함께 지속하려면 30평 가량 (ABOUT 1000 SQUARE-FOOT) 의 건물 증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급히 필요한 선교원 건물의 확장을 위하여 후원자님께 도움을 청하오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세요.
역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