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달 편지 2021

            벨라 가족                        구 성준과 어머니               마라나타 기도 모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6개월동안 선교원에서 아이들과 생활 하면서 마음문을 열고 주님의 딸이된 벨라는 싸이프레스 대학에서 사회 복지과을 전공하며 좋은 성적과 열심을 다하고 있는중 교수님이 소개 하여준 직장에 취업이되였고 수업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1년이상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그녀를 저희들이 자신을 가지고 추천한 결과 켈리포니아 주정부에서 4 아이들과 함께 살만한 아파트를 내어 주어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과 물질의 후원이 있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몇년전 초등학교 재학중이었던 성준군은 벌써 11학년이 되었는데도 선교원에서 봉사하던때 느꼈던 사랑과 무지개 가족들이 늘 기억에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제작하는 것을 좋아하하는 성준군은 주님의 주신 은사로 티셔츠를 디자인하여 판매한 물질을 무지개 가족에게 사용하라고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여 전해 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몇년전에 만났던 마라나타 기도모임에 사모님과 집사님들이 지난 크리스마스때에 아이들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다시 만나게 되어 앞으로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외모도 아름다운 분들이고 성령님이 안에 계셔서 광채가 나는 마라나타 기도모임에 젊은 여성들을 주님께서 귀하게 쓰실줄 믿습니다.

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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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