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편지 2024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잭키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오렌 친구이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요바린다 구룹 회장님이하 여러 부모님들께서 많은 생활 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넥들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벌써 여러해동안 도움의 손길과 기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식구가된 31살의 편모 잭키와 10살된 딸 일레이나 와 5살된 에블런을 소개 합니다.

잭키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4살되던해에 미국에서와서 자랐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 아빠를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 하였지만 남편의 약물 중독이 자신의 중독이 되어 딸 둘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있었으나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무지개 선교원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성경책이지만 그녀의 열심히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완전히 등지고 새 피조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렌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이승혁 목사님 내외분과 윤성원 권사님 그리고 양화경 집사님께서 많은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가지고 선교원을 방문하시여 정다운 교제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웠습니다. 

그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