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편지 2024

          테리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일리샤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식가된 42세의 편모 테리를 소개 합니다. 테리는 오렌지 카운티 태생으로 직장을 다니며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으나 남편의 중독이 자신의 중독이된후 많은 문제가 있어 헤어지고 나서 다른 남자를 만나 아이들과 지내고 있었으나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 몇번이나 떠나려고 하였으나 갈곳이 없어 집을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식구가 되였습니다. 

아이들 3명과 자신을 받아준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테리 가족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 오렌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교회에 이승혁 목사님 내외분과 윤성원 권사님 그리고 양화경 집사님께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가지고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시어 좋은 만남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된 28세 편모 일리샤와 5살된 이사벨를 소개 합니다. 여러해동안 약물중독으로 고저했던 일리샤는 5살된 딸 이사벨를 아동보호국에 잃어버리고 마음이 많이 아파있는 동안 딸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받아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모녀의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나달에는 감사하게도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나눔 온 캠페인에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선정되어 $5000을 지원받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모든일들을 좋으신 주님께서 두손들어 무한히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