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스와 아들 필립 에프터 스쿨 아이들 메간과 아이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선교회 부에나 팍크와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은 주님의 은혜와 은총안에서 매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워 나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무지개 홈에 보내주신 24살의 편모 드니스와 7개월된 귀여운 아들 필립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캘리포니아에서 태여난 드니스는 아빠를 모른체 엄마와 함께 생활하다가 어머니가 재혼을 하여 어린 나이에 집에서 나와야 했고 필립 아빠를 만나 잠깐 행복하였으나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안후에 그냥 떠나버렸고 그녀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임시 쉼터로 들어가 아들을 나은후 모텔에서 모텔로 전전긍긍 하였다고 합니다.
드니스는 무지개 가족 선교원으로 모자를 보내 주시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주신 주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 하심를 알게되었다고 간증하며 감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선교회의 새 가족이된 24살의 여성 메간과 5살된 아들 아론, 2살된 딸 제니스와 5달된 아들 게브리엘을 소개합니다. 메간은 벨플라워 켈리포니아에서 10자녀중 하나밖에 없는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마약과 술 중독자였고 엄마는 메간을 합하여 10명의 자녀들을 여러 남자에게서 낳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성 폭행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한체 자랐고 진정 엄마가 필요했던 사춘기때에 엄마는 다른 주로 훌쩍 떠나 벌써 5-6년간 연락이 없으며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아기 아빠의 중독문제 때문에 헤어지기로 결심한 메간이 갈곳이 없어 방황하고있을 때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아무 조건없이 세명의 아이들과 자신을 받아주고 사랑하여 주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성경을 쉬지 않고 읽고있습니다. 무지개 가족들의 사랑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과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을 깨우치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전 중국계 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아이들 둘과 함께 선교원에서 두달 남짓 생활하다가 다시 남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선교원에서 경험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문이 열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이제는 남편까지 전도하여 주일날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무지개 선교회 무료 애프터 수쿨에 출석하는 어린이들 역시 무척이나 건강하여 지고 있으며 학교 성적은 물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의 열매임 것을 감사 드립니다.
저와 박윤석 목사님이 무지개 가족 쉼터와 애프터 수쿨 두가지 사역을 함께 진행하기엔 선교원이 무척이나 비좁 습니다. 선교원 건축 확장이 빠른 시일내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신명기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