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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4

Microsoft Word - 09 월달 편지 14

     Eunice and her daughterv          RFI school graduation                  Brandy

Dear Friends,  Hallelujah!!

I cannot believe it’s already the month of the full moon festival in 2014.

I hope you are well. I greet you in the name of Jesus from us at the rainbow family ministries.

I want to introduce to you our new family member Eunice (29 yrs old) and her daughter Joy (10 months old). Eunice was born in Guatemala in a Christian family to a father who is a pastor. She was married with 3 children living in Guatemala. She moved to Texas with her husband and youngest child joy for his job, but was abandoned by husband shortly after. She came to USA. she came to CA to live with her cousin, but due to difficult circumstances, she was referred to RFM home by the local church.
Would you please pray with me for her broken heart to be heald by true love of God.

Brandy (30 yrs old) is a expecting mother form Covina. Due to her increasing addiction problem, she lost her job two years ago, losing touch with family members  and living out of her car. Once she realized she became pregnant, she wanted to clean up her live and came to live with us. Though it’s been a short time, she accepted The Lord and we are amazed at her posture and heart before The Lord!

Please pray with me that she will be victorious as a mother and a daughter of God.

Please partner with us as we live out God’s mission to consider the soul of the one who is hurting.

Last August 16, with 50 or more parents, volunteers, and board members, we held our second RFI school graduation. For the past year, through the rainbow school, children learned about the love of God and realized that loving those around us and working together in a society is so much more meaningful. They developed more confidence and hope for the future. At the graduation childen confessed that Jesus is alive, and that he loves them, protects them, and is providing for them through amazing food provided by rainbow ministries. That day, I experienced the indescribable joy and felt that this is what it means to have His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special thanks to those friends who provide the school supplies, backpacks, and food for the graduation celebration. 

We are still raising Building fund for the second floor expansion. We have received the permit to build, but are still in need of construction funds. I pray that you will partner with us in this ministry of working to transform the world through the sharing of the Good newa of Jesus Christ!!.

Luke4:18-19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freedom for the prisoners and recovery of sight for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I pray that His bountiful grace and peace will be with you, your home, church and work places always.

Because he lives,

signature

Liz Lee / Director of RFM

 

9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9 월달 편지 14
               유니스와딸                                    R.F.I.스쿨 졸업식                             브렌디

원자님께

할렐루야 !!

느덧 2014년도 추석의 달을 맞이 하고 있군요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가족 29살의 편모 유니스와 10달된 귀여운 딸 조이를 소개합니다.

유니스는 과테말라에서 아버님이 목사님이신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남편과 함께 3자녀들을 키우며 살다가 남편의 직장을 따라 막내 딸만 데리고 텍사스로 온지 얼마되지않아 남편에게 버림을 받고 CA에 살고있는 사촌을 찾아 왔으나 함께 살 형편이 되지않아 교회를 통하여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니스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상처를 치유받고 홀로 설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30세의 임신부 브랜디는 웨스트 코비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녀는 더욱 깊어진 중독문제로 인하여 지난 2년동안 직장을 잃고 집안식구들과의 관계도 끊은체 차에서 생활하며 홈레스로 살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임신한것을 알고 중독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결심하고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복음을 받아드리는 진지한 그녀의 태도에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주님의 귀한 딸로서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영혼을 귀히 여기시고 병든자를 위하여 세상에 오신 주님의 뜻을 무지개 선교원에서 펼치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세요

지난 816일 학부형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보드멤버님들 이하 50여명 이상의 손님들을 모시고 R.F.I. 스쿨 제2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년동안 무지개 학교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삶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자신들의 환경을 초월한 장래를 향한 소망과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무지개 학교에서 깨우친 것은 주님은 살아계시고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과 선교원에서 먹은 맛있는 식사라고 발표들을 하였습니다.

그날 주님의 기쁘신 마음을 저에게 실어주시어 저는 말로서는 표현하기도 힘든 황홀한 기쁨을 체험하며 이것이 그의 나라가 임하시는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지개 가족들의 쉼터와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있는 어린이들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늘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졸업식에 학용품과 백팩, 그리고 졸업식에 필요한 음식을 보내주시고 참석하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2층 증축을 위하여 기도를 쉬지않고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는 받았으나 건축비용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 시키는 이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누가복음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signature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