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달 편지 2020

         그레이스 박과 친구들                     데이빗 리 목사님                             박목사님과 사모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원 가족들과 오랜 친구이시고 후원자이시며 의료진으로 일하시는 그레이스 박 선교사님과 몇분의 간호사 분들이 오셔서 선교원 가족들에게 독감 접종을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한 가족이된지 1년이 된 벨라는 싸이프러스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벨라의 막내 아들 라이언 이 3살째 생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아빠는 종신형을 치르고 있어 참석치 못하였지만 선교원 가족들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라이언의 장래를 광명으로 비추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서 혼신을 다하여 사역하고 계시는 박윤석 목님께서 아주 좋은 분과 결혼을 하시었습니다.

함께 축복해 주세요. L.A에서 매일 출 퇴근을 하고계십니다. 18년을 보수도 받지 않으시고 보수을 드려도 헌금으로 다시 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정을 꾸려야하실 입장에 계시어서 매달 보수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매년 음악회도 있었고 선교비를 충당할 수 있는 행사들이 있었으나 2020년은 그럴 수가 없어서 많은 재정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크리스 마스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하여 워커턴을 1128일 토요일날 다시 한번 개최하려고 하오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사합니다.

그레이스 바이블 교회에 데이빗 리 담임목사님과 교우님들의 사랑의 후원으로 1115일 주일오후 예배 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를 만들수 있는 터키와 음식물을 나누워 주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어려울 때이지만 가까운 이웃들에게 영과 육의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규모는 적을지 모르지만 12제자가 세상을 복음화 시킨 것 같이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복음의 횟불을 들고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썩는곳에 소금의 역활을 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살아있는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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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