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편지 2023

       스테퍼니 가족                           부활절                          윤성원 권사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한가족이된 18살의 편모 스테퍼니와 2 살된 딸을 소개 합니다. 스테퍼니는 뉴욕에서 태여나 6 살때 켈리포니아에 멈마를 따라서 왔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약물중독자였고 폭력을 일삼는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는 결국 감옥으로 가게되였고 아동 보호국에서 딸아이를 데리고 가서 혼자 고전학고 있던중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 가족이 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활력이 엄청강하고 아이을 찾아 함께 살겠다는 결심을 가진 좋은 엄마 입니다. 일 주일에 한번 딸을 만날 수 있어 선교원에서 하루를 보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원 식구 모두가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를 섬기시는 윤성원 권사님을 만나 사역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분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합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엄마들이 집 안과 밖에 달걀과 선물을 숨겨놓고 찾는자가 임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찾는자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 가진것이 없다고 자신없이 살고 있던 이들에게 이세상의 무엇보다 더 귀한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끝까지 많은비용을 감당하며 선교를 가는 교회도 많지만 무지개 가족 선교회같이 미국땅의 사회 향상과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사역하는곳을 후원하며 기도하는 후원자님 같은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연중행사인 웍어톤이 부에나팍 선교원에서 출발하여 지역주변의 50불락을 걷습니다. 무지개 선교원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후원서를 적으셔서 후원금과 함께 보내 주시면 사역비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