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편지 2024

        사라 가족                         에드리아나 가족              기독윤리 실천운동회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된 27세 편모 사라와 3살된 페날라피을 소개 합니다. 

사라는 켈리포니아 태생으로 엄마와 아버지 이혼후에 위탁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형제 자매가 없어 늘 외롭고 소망을 갖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딸아이을 낳아 너무 기뻤지만 애기 아빠는 그들을 원치 않았고 다시 한번 외톨이가 되어 의지할 곳을 몰라 오렌지 카운티 레스큐미션에서 거의 1년을 지냈으나 일도 할수 없고 학교도 다닐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GED을 합격하여 대학을 들어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와 저는 그녀의 가정을 도와주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3세 편모 에드리아나와 6살된 딸 미아를 소개합니다.

에드리아나는 세상에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여 10년이상 이라는 세월을 형무소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미아외에도 아이들이 있으나 현제 자신이 돌볼 수 있는 아이는 미아뿐이라고 합니다. 직장도 잡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수님 안에서의 삶이 그녀의 생각과 장래를 바꿀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인들의 사랑이 세상의 어느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회의 대표되시는 현수일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선교회를 도와 주고 계십니다. 그분의 성경을 실천하고자 하시는 마음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큰 힘이 되어주시는 목사님과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회 단체의 하시는 모든 사역을 주님께서 두손들어 복 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여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