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 편지 2023

      부리아나 가족                     버라니카               임마누엘 침례교회 무지개목장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된 28세의 편모 부리아나와 3살이된 귀여운 딸 리아를 소개합니다. 

부리아나는 오렌지 카운티 태생으로서 약물중독으로 인한 범죄로 인하여 형무소에서 여러해를 지냈으며 지금도 법정을 들락거려야하는 입장 이지만 주님의 사랑을 알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기회와 시간이 주어 진다면 새 사람이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도드리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버라니카는 선교원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일년을 재활하며 생활하고 있다가 백화점에 직장이 되어 독립하여 나아간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지난주에 백화점에서 아직도 일하고있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고마움에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그녀를잡고 한참이나 함께 울었답니다.

아이들을 기르며 열심히 일하는 그녀를 보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얼굴을 뵌것 같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무지개 선교원이 아니였다면 치유 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녀를 보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임마누엘 침례교회 무지개 목장 회원들께서 찾아주셔서 아주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