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편지 2022

        비츄레스 가족                  토렌스 선한목자교회 방문                  웤어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한해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새가족이 된 37세의 편모 비츄레스와 세딸을 소개 합니다. 비츄레스는 산타아나에서 멕시코에서 이민 오신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안에는 늘 문제가 있었고 어려서 남자를 만나 두아이를 낳고 살고 있었으나 자신의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남편은 아이들을 데리고 재혼을 하게 되었으며 외로운 가운데 지금의 아이들의 아빠를 만났으나 그역시 약물중독 자이어서 아이들을 모두 정부에 빼앗기고 혼자 석달을 무지개 선교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말씀으로 재활하여 아이들을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장래를 광명으로 비추어 주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말씀 공부에 전념을 다하고 있아오니 비츄레스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 가족의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 목자교회 윤성원 권사님께서 새로 부임하신 이승혁 목사님과 그리고 장로님 내외분을 모시고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가지고 방문하여 주시었습니다. 

후일에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보내 주실줄을 믿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월29일 2022 웍어톤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무지개 가족이 모두 주안에서 한 마음이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 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웍어톤의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19일 토요일에 추수감사절에 쓸 터키와 필요한 재료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워 줄 예정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여러 이웃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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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