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편지 2022

      달비 가족                           말리사와 아들 애셜                          제나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식구가 된 24세의 편모 달비와 2살된 귀여운 아들 렌조을 소개 합니다.

달비는 남가주에서 아버지를 모른체 술 중독으로 고전하는 엄마 밑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남동생이 있어으나 죽은지 오래 되었고 그녀가 16살 되던해에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술에취한 엄마의 잘못으로 차 사고가 나서 엄마는 죽고 자신만 살아 남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못합니다. 세상에 아무도 없는 그녀는 마약을 친구 삼아 몸을 팔며 생게를 유지하던 중 일본인인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아기아빠역시 마약 중독자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위하여 죽어주신것이 믿어져 교회를 다니게 되었으며 좋은 교회친구가 무지개 가족을 소개하여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녀와 아들 렌조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딸 리앤과 함께 무지개 가족이된지 7개월이나 되는 말리사가 7.5파운드에 귀여운 아들 애셜을 낳았습니다.

현수일 목사님과 오 장로님께서 신생아가 필요한 여러 물건을 살 수있는 상품권을 전달하시며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두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 매니저로 있는 버라니카의 딸 제나비는 엄마와 함께 11살되던 해 부터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1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제나비는 미술에 소질이 있어 임정화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미술 학원에서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 미술 대학을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아오니 그녀의 포부와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결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