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달 편지 2022

      마리사 가족                 다니엘김의 이글 프로젝트             버라니카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함께한 29세의 편모 마리사와 2살된 딸 리앤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헤어지고 방황하는 엄마밑에서 태여나 유년기를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지냈으며 가끔 엄마가 형무소에서 나오면 쉼터에서 엄마와 생활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약물중독으로 몸이 많이상하여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후 자신도 엄마가 걸어온 길을 똑 같이 걷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약물에 중독이되어 태어나 위탁모에게 마끼어진 딸 리앤을 돌려 받으려고 무지개 선교원에 들어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열심히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와 딸 리앤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새가족 24세의 편모 버라니카와 5살된 아들 데이빗 그리고 2살반된 에마를 소개합니다. 버라니카는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집을 어려서 떠나 아이들 아빠를 만났으나 늘 감옥에 들락거리고 지금도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어머니께 마낀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동안 정부기관에서 관여하게되어 지금은 일주일에 3일동안만 함께 할 수 있지만 선교원에서 재활교육에 참여하고 마약검사를 꾸준히하면 4월부터는 같이 생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녀 역시 성경을 접한적이 없었으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도 열심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삶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이스카웃인 다니엘은 작년에 레인보우 스쿨에서 봉사도하고 그후에도 가끔들려 아이들에게 좋은친구가 되어주곤 하였는데 지난달에 보이스카웃 동료들과 자료를 사가지고와서 아주 멋진 피크닉 테이불을 두개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숙제도하고 놀기도 하며 테이불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열정과 사랑과 봉사정신을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하며 함께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여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