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달 편지 2021

           헤들리 가족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파실라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또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움은 없으신지…. 주님의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달에 보내주신 가족 26세의 편모 해들리와 2살된 딸 귀여운 에마린을 소개 합니다.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재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해들리는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 항상 외롭고 우울하였고 합니다. 큰언니가 결혼을 하여 함께 살아 보려고 했으나 그 삶도 여의치않아 약물 중독에 휩쓸리여 자신을 잃어버리고 아기 아빠를 만나 에마린을 낳았다고 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열심히 성경 공부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어머니로 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받으며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헤들리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7살 편모 파실라와 3살된 레젼을 소개 합니다.

파실라는 애나하임에서 태어 났으며, 아버지는 여러해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약물 중독으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적인 삶으로 망가진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열심히 말씀을 받아드리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 파실라가 예수님 사랑으로 변화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영리더스 어브 아메리카 단원들과 학부형들께서 생활용품과 애프터 스쿨 간식등을 잔득 가지고 찾아주셨습니다. 늘 무지개 선교원에서 돕는 이웃과 어린이들을 기억하시고 후원하시는 귀한분들의 손길을 크게 복 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8월 10일 부터 시작한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을 매일 지속하고 있으며, 17명의 학생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결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