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8 월달편지 14

            RFI 썸머스쿨 견학                      올리비아 가족                           영어, 수학 시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평안 하신지요?

좋으신 주님과 후원자님께 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 주신 38세의 여성 올리비아와 아이들을 소개 합니다.

올리비아는 리버사이드에서 태여나 레드랜드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청소년 시절에 부모님들이 이혼한 후 엄마가 새 아버지를 만나 그 슬하에서 붙이치며 살았다고 합니다.

18세 되던해 집을 나와 결혼한후 4명의 자녀를 낳아 기르며 나름대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남편의 약물중독과 술 그리고 과격한 성격을 받아드리며 살면서 언제부터인가 약과 술을 사용하며 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 중독 문제를 고치고 싶고 남편을 떠나고 싶었으나 길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척으로 부터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 대하여 듣고 자리가 날때를 기다려 8세된 아들 버디와 4살된 딸 마야를 데리고 들어와 재활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상처를 온전히 치유 하실분은 하나님뿐이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 올리비아가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썸머스쿨 어린이들은 스케줄에 따라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의 보호와 사랑으로 영육간의 강건하여 지고 있으며… 건강한 식사와 스낵으로 인하여 튼튼하여 지고 있습니다. 미술과 음악 테라피로 인하여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 되는 모습을 볼때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16일 토요일11시에 RFI썸머스쿨 졸업식이 있습니다.

학용품, 백팩, 그리고 부모님들과 봉사자들에게 식사제공을 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선교원 증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재 선교원에서 생활하고있는 가정들의 거처와 무지개 스쿨 어린이들을 돌보는 공간을 가능하면 지켜야 하기때문에 증축에 필요한 물질이 완전히 준비되지 않으면 공사를 시작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1,000씩 후원하실 100명의 후원자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다음 세대를 무장시키고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잠언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