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10월달 편지 2025

          임마누엘 침례교회                                      늘 푸른 선교교회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아름다운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주님의 크신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늘 선교 원 식구들과 그들의 새 삶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한 충호 목사님 내외 분과 성도 여러분들의 38주년 창립기념 예배에 초청을 받아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38주년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여년 동안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무지개 목장 여러분들과 교회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늘 푸른 선교교회에 23주년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위하여 10여년 동안 일심 양면으로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여 주신 안 창훈목사님 내외분과 성도님들 그리고 특별히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코이노니아 목장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힘든 시간에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 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지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7월달 편지 2025

       쟈스먼 가족                          웍어톤 2025                      임정화 봉사 그룹

할렐루야!!

후원자님께

이른 여름 예쁘게 피어 있는 들 꽃처럼 후원자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7월 한달 되 시길 기도 드리며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가족이 된 30살의 편모 쟈스먼과 6명의 자녀들을 소개합니다. 

9살된 딸 메들랜과 8살된 아들 이그제비얼, 6살된 스카이야, 그리고 5살된 딸 말린 3살된 리비아, 막내 아들 엔토니를 소개합니다. 결혼 생활동안 남편에게 여러 차례 구타를 당하였었으나 그냥 살다가 하루는 술을 마시고 자고 있는 남편을 무자비하게 때려서 자신은 감옥에 가고 아이들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 때서부터 아이들을 돌려 밭기 위하여 열심히 순종한 대가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녀가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새 삶을 살기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임정화 원장님의 봉사 그룹을 소개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와서 마음과 힘을 다하여 봉사하는 그들의 앞날을 주님께서 두손들어 복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2025년 웍어톤을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금을 마련하고자 부에나팍 주위 50불락을 걷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퓨쳐 영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그룹과 함께 걷고 와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교재를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6월달 편지 2025

      일신장로 여 선교회                나누고 봉사단                    O.C 동물원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많은 날씨에 평안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하게도 일신장로 교회 여선교회 여러분들께서 필요한 생활 용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늘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함께 기도하여 주시는 일신장로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오랫동안 봉사하고 있는 나누고 봉사단은 어머니들과 함께 와서 사랑으로 선교원에 있는 어린이들과 교제하며 프로젝트와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크게 복 주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 원 모든 식구가 O.C 동물원에 놀러 가서 보트도 타고 싸이클링도 하고 아이들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돌아와서 몇 일 동안을 그날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며 그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각박 하였나 생각할 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선교원에 매일매일의 생활은 후원자님의 사랑과 기도와 물질적 후원으로 지탱되고 있습니다. 

그들과 생활하고 있는 저와 선교 원 가족들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모아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5월달 편지 2025

           마리아 가족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자들        샬롬 교회 이벤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많은 날씨에 평안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모든 어머님들께 어머니 날을 축하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가족이 된 33의 편모 마리아와 9살된 노아 그리고 7살된 에나벨을 소개합니다.

마리아는 켈리포니아 태생으로 19살에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는 아이들 아빠를 만나 자신도 중독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부모 형제가 모두 멕시코로 돌아간 후 외로운 가운데 있었기에 그냥 아이들 아빠와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크고 홈 레스가 되어 살다가 생활이 너무 힘들어져서 무지개 선교원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하며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자들이 벌써 몇 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열심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봉사하러 올때마다 학부형들은 음식과 선물과 후원금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이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광명으로 비추어주시고 두손들어 복주 실 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토렌스에 있는 샬롬 교회에서 부모님들과 봉사자들이 오셔서 멋있는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특별히 초상화를 그리시는 분이 함께 오셔서 선교원에 생활하고 있는 엄마들과 아이들의 초상화를 그려 주시는 등 아름다운 찬양과 교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열정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모아 축복합니다.

 

이사야서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월달 편지 2025

        미주 복음방송국                      봉사 그룹                 애스텔라와 아들 데니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는 감사하게도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나눔 온 캠페인에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선정되어 $5000을 지원받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모든 일들을 좋으신 주님께서 두손들어 무한히 복 주실 줄 믿습니다.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 그룹이 선교원에서 봉사한지가 2년이 넘었으나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복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8개월 가까이 무지개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에스텔라가 어린 아들 데니얼을 출산하였습니다. 아기아빠는 재판 끝에 형무소에 가게 되는 많은 우애 곡절이 있었으나 귀여운 아들을 낳을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에스텔라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 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 받지 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 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 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월달 편지 2025

       베이비 샤워                      영 리더스 봉사단                  겔시27세 생일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에스텔라가 내달에 아들을 낳을 예정입니다. 선교원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을 선물하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그들의 제스처가 에스텔라는 물론 저의 마음도 울컥하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겔시는 퍼스터 가정에서 지내는 동안 한번도 생일 파티를  받아 본적이 없다고 하기에 여럿이 모여 생일을 축하해 주며 케익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지냈습니다.

겔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싸이프러스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여러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친구이시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그룹 회장님 이하 여러 부모님들께서 많은 생활 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들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벌써 여러 해 동안 주신 도움의 손길과 기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1월달 편지 2025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                크리스마스 파티                  늘 푸른 선교교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으신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 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25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2024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일신장로 교회 조 박 목사님의 은혜 넘치는 설교와 찬양 예배로 시작하여 여러분들께서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는 주님의 풍성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여년 동안과 같이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 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약 50여명이 넘는 이웃의 어려운 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도와 주신 여러 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의 크신 사랑과 후원으로 인하여 한 명도 선물 없이 돌아간 이가 없었습니다. 

늘 오병이어 의 기적을 베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랜 후원 자이 신 늘 푸른 선교교회 아멘 목장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아무 가진 것도 없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감사합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에서는 김 창군 목사님께서 오셔서 하프 찬양과 말씀으로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 누웠으며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생활용품과 선물들을 들고 오셔서 큰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변함없이 매해 학용품과 백 팩을 이웃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여 주시는 일신장로 교회 김동길 집사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체험하는 천국의 기적의 능력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 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 줄 믿고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월달 편지 2024

  데릭 안과 친구들                  2024 추수감사절                 다우니 선한목자교회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많은 날씨에 평안 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 한해동안 살아 계신 주님께서 부어 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일신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아이직 오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와 기도로 시작하여 얼바인 온누리 교회 1순에서 만들어 가지고 오신 맛있는 많은 음식으로 선교원문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배불리 먹고 마시고 터키와 음식 등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말미암아 특별한 추수 감사절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다우니 선한목자 교회 요한 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과 함께 예배전에 말씀을 나눴습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시간이었는지요. 그분들의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누고 봉사단 봉사자중 데릭 안, 데니얼 김, 엔젤라 김은 삼각 김밥을 만들어 학교에서 점심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무지개 가족들에게 명절에 사용하라고 전액을 후원하여 주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따듯한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고 그들의 앞날을 복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2장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산소망의 크신 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월달 편지 2024

        샬롬 교회 방문                    2024웤어톤                     미아의 6번째 생일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토렌스 샬롬 교회를 섬기시는 여성리더들이 무지개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 권사님도 계셔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선교를 마음에 두시고 교회에 일을 계획하시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래의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인연을 약속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19일 2024년 가을 웍어톤을 가졌습니다.  임마누엘 침례교회 일꾼들과 오랜 후원자 이신 현수일 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선교원 근교에 50불락을 함께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도 한마음이 되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웤어톤 후원금으로 동참하여 주신 여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에드리아나의 딸 미아가 6살이 되였습니다. 선교원에 들어온 후 에드리아나는 직장도 잡고 차도 구입하고 어린 미아까지 정부로부터 돌려받아 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아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월달 편지 2024

 

          써멘사 가족                     일신교회 방문                    Fyla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 지…. 또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은 없으신 지….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25의 홀어머니 써맨사와 1살이된 아들 롤런을 소개합니다. 써맨사는 켈릴포니아 태생으로 오빠 둘과 함께 홀어머니 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만나 본적이 없고 어머니의 남자 친구들이 들락거리는 집안에서 외롭게 자랐다고 합니다.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는 엄마를 보며 자랐고 또 자신도 약물을 하게 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가까운 곳에 있는 셜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아들을 혼자라도 열심히 키워 보겠다고 합니다. 현제 월마트에서 일하며 늦게 퇴근하여도 아무 불평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써맨사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에 오랜 후원자 이신 일신 장로교회 안효성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권사님 3분께서 생활용품과 음식물 그리고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방문이 저와 선교원 식구들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가 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원을 오랫동안 섬기고 있는 Fyla봉사 그룹을 소개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금 이 시대에 찾아볼 수 없는 Fyla그룹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부형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달에 두번씩 어김없이 찾아주는 그들의 이웃 사랑을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복 주실 줄 믿습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 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지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