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4월달 편지 2025

        미주 복음방송국                      봉사 그룹                 애스텔라와 아들 데니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는 감사하게도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나눔 온 캠페인에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선정되어 $5000을 지원받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미주 복음방송국에서 하시는 모든 일들을 좋으신 주님께서 두손들어 무한히 복 주실 줄 믿습니다.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 그룹이 선교원에서 봉사한지가 2년이 넘었으나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복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8개월 가까이 무지개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에스텔라가 어린 아들 데니얼을 출산하였습니다. 아기아빠는 재판 끝에 형무소에 가게 되는 많은 우애 곡절이 있었으나 귀여운 아들을 낳을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에스텔라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 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 받지 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 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 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월달 편지 2025

       베이비 샤워                      영 리더스 봉사단                  겔시27세 생일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에스텔라가 내달에 아들을 낳을 예정입니다. 선교원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을 선물하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그들의 제스처가 에스텔라는 물론 저의 마음도 울컥하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겔시는 퍼스터 가정에서 지내는 동안 한번도 생일 파티를  받아 본적이 없다고 하기에 여럿이 모여 생일을 축하해 주며 케익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지냈습니다.

겔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싸이프러스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여러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친구이시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그룹 회장님 이하 여러 부모님들께서 많은 생활 용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들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벌써 여러 해 동안 주신 도움의 손길과 기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1월달 편지 2025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                크리스마스 파티                  늘 푸른 선교교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으신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 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25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2024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일신장로 교회 조 박 목사님의 은혜 넘치는 설교와 찬양 예배로 시작하여 여러분들께서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는 주님의 풍성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여년 동안과 같이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 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약 50여명이 넘는 이웃의 어려운 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도와 주신 여러 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의 크신 사랑과 후원으로 인하여 한 명도 선물 없이 돌아간 이가 없었습니다. 

늘 오병이어 의 기적을 베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랜 후원 자이 신 늘 푸른 선교교회 아멘 목장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아무 가진 것도 없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감사합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에서는 김 창군 목사님께서 오셔서 하프 찬양과 말씀으로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 누웠으며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생활용품과 선물들을 들고 오셔서 큰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변함없이 매해 학용품과 백 팩을 이웃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여 주시는 일신장로 교회 김동길 집사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체험하는 천국의 기적의 능력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 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 줄 믿고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월달 편지 2024

  데릭 안과 친구들                  2024 추수감사절                 다우니 선한목자교회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많은 날씨에 평안 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 한해동안 살아 계신 주님께서 부어 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일신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아이직 오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와 기도로 시작하여 얼바인 온누리 교회 1순에서 만들어 가지고 오신 맛있는 많은 음식으로 선교원문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배불리 먹고 마시고 터키와 음식 등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말미암아 특별한 추수 감사절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다우니 선한목자 교회 요한 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과 함께 예배전에 말씀을 나눴습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시간이었는지요. 그분들의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누고 봉사단 봉사자중 데릭 안, 데니얼 김, 엔젤라 김은 삼각 김밥을 만들어 학교에서 점심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무지개 가족들에게 명절에 사용하라고 전액을 후원하여 주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따듯한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고 그들의 앞날을 복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2장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산소망의 크신 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월달 편지 2024

        샬롬 교회 방문                    2024웤어톤                     미아의 6번째 생일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토렌스 샬롬 교회를 섬기시는 여성리더들이 무지개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그 중에 기억이 나는 권사님도 계셔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선교를 마음에 두시고 교회에 일을 계획하시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래의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인연을 약속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19일 2024년 가을 웍어톤을 가졌습니다.  임마누엘 침례교회 일꾼들과 오랜 후원자 이신 현수일 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선교원 근교에 50불락을 함께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도 한마음이 되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웤어톤 후원금으로 동참하여 주신 여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에드리아나의 딸 미아가 6살이 되였습니다. 선교원에 들어온 후 에드리아나는 직장도 잡고 차도 구입하고 어린 미아까지 정부로부터 돌려받아 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아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월달 편지 2024

 

          써멘사 가족                     일신교회 방문                    Fyla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러가지 재해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 지…. 또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은 없으신 지….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25의 홀어머니 써맨사와 1살이된 아들 롤런을 소개합니다. 써맨사는 켈릴포니아 태생으로 오빠 둘과 함께 홀어머니 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만나 본적이 없고 어머니의 남자 친구들이 들락거리는 집안에서 외롭게 자랐다고 합니다.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는 엄마를 보며 자랐고 또 자신도 약물을 하게 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가까운 곳에 있는 셜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아들을 혼자라도 열심히 키워 보겠다고 합니다. 현제 월마트에서 일하며 늦게 퇴근하여도 아무 불평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써맨사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에 오랜 후원자 이신 일신 장로교회 안효성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권사님 3분께서 생활용품과 음식물 그리고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방문이 저와 선교원 식구들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가 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원을 오랫동안 섬기고 있는 Fyla봉사 그룹을 소개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금 이 시대에 찾아볼 수 없는 Fyla그룹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부형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달에 두번씩 어김없이 찾아주는 그들의 이웃 사랑을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복 주실 줄 믿습니다.

후원자님과 귀한 교회들의 후원으로 인하여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도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풍성히 나 누워 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늘 복이 차고 넘친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승리를 선포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지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월달 편지 2024

         겔시 가족                       선의 파운데이션                  나누고 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3세의 겔시와 1살이 채 되지 않은 딸 루나 을 소개합니다, 겔시는 13형제의 막내로 자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멕시코 태생이고 어머니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40세가 되기전에 암으로 돌아가시어 겔시는 양부모 가정을 13살부터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19살이 되던 해에  루나 아빠를 만나 부모님께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평생에 처음 만난 남자였기에 많은 정을 주웠으나 남자는 마약을 하는 결혼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났으나 아기 아빠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서 다시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픔 마음을 부여잡고 자신도 마약을 시작하게 되었고 무지개 가족선교회에 오게 되어 말씀에 집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겔시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선의 파운데이션17주년 만찬에 초청을 받아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의 파운데이션을 시작하시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훈원자가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봉사단체가 선교원을 찾아 주시고 있습니다. 새로 연결이 된 나누고 봉사단체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선교원에 살고 있는 외로운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재미있게 놀아 주며 용돈을 걷어서 후원금으로 전하여 주는 아주 멋진 학생들입니다. 그들의 장래를 두손들어 축복하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 한인교회 유니게 여성회 권사님 두분께서 많은 생활용품과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디모데 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

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8월달 편지 2024

          지네와 엘비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Fyla 봉사단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로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9세의 편모 지네와 2살된 귀여운 아들 엘비를 소개합니다.

지네는 LA 태생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랑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용 학교를 출석하고 있으며 남은 시간에는 일도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에 담임 목사이신 이승혁 목사님과 김기업 부목사님 그리고 제임스 김 목사님을 모시고 윤성원 권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 지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한달에 두 번 찾아 주시는 Fyla 봉사단을 소개합니다.

10여명 정도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선교원 아이들과 놀아주며 영어, 수학 그리고 아트를 가르쳐 주면서 사랑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 정신이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 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7월달 편지 2024

       에스텔라 가족                라스베가스 참사랑교회                Fila 봉사 구룹

 

할렐루야!!
후원자님께

이른 여름 예쁘게 피어 있는 들 꽃처럼 후원자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7월 한달 되 시길 기도 드리며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식구가 된 32세의 편모 에스텔라와 11살된 딸 델라인과 8살된 델린 그리고 7살된 아들 딜리안을 소개합니다. 에스텔라는 멕시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켈리포니아 태생으로 약물중독이 있는 애기 아빠를 만나 자신도 중독이 있었고 또 가정폭력 피해자로서 남편이 형무소에 투옥된 이후 아이들 셋을 다 정부기관에 빼앗기고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와 살고 있었으나 무지개가족선교원에서 자신과 같은 문제가 있는 가정을 품는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어린아이 셋을 돌려받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하신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로 세워진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여러 문제 있는 가정들 그리고 아무도 돌보기를 원치 않는 가정들을 품어 새로운 길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어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달 선교원 가정들이 모두 라스베가스 참사랑 교회의 초청을 받아 여행을 하며 아주 즐겁고 감사한 3박4일을 지내고 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식구같이 사랑을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며 주님의 미소와 기뻐하심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천국의 사랑을 소외된 이들에게 부어 주신 라스베가스 참 사랑교회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달 둘째 토요일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 구룹(Fila)이 점심을 가지고 찾아와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게임과 놀이들을 하며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날 찾아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 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6월달 편지 2024

         생일파티                        웍어톤 2024                         선의 파운데이션 

후원자님들 여러분께 

할렐루야!!

평안하 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5월 18일 웤어톤 연중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마누엘 침례 교회 최정 전도사님과 부랜든 변 그리고 유스구룹 들과 졸업한 가정들이 후원금과 음식을 가지고 찾아 주셔서 무지개 가족과 한 마음이 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 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인 데도 웤어톤의 스폰서가 되어 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6개월동안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잭키의 딸 애블렌이 5살이되었습니다. 

귀여운 애블렌의 행복한 생일 축하 파티를 공원에서 가지고 즐거운 하루를 가졌습니다.

 벌써 20여년동안 선교회를 일심 양면으로 후원하시는 선의 파운데션 회원 여러분들께서 맛있는 저녁을 만드셔서 선교 원 식구들을 대접하셨습니다.

그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 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