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5 월달 편지 2018

05-2018

     스더와  애기 선우         정선자 권사님 성경공부 모임             무지개 새로운 벤   

원자님께

할렐루야!!

 변화가 심한 날씨에 두루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 하여지고있는 감사의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가족 28세의 편모 에스더와 3개월된 아들 선우를 소개 합니다.

에스더는 남가주 태생으로 엄마의 얼굴을 알지도 못한채 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에스더는 선우외에도 아기 아빠와 살고있는 딸과 아들이 있는데 거의 일년째 보지 못했다고 하여 주말이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주선하여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족들도 할수 없는 일들을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할수있도록 축복의 통로로 저희 선교회를 써주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을 접해 본적이 없었고 아무 목적도없이 무의미하게 살다가 이제는 왜 이 세상에 태여 났으며 본향이 어디인지를 알았다며 난생처음으로 마음에 평강이 있다고 간증을 하면서 말씀을 무척이나 사모합니다.

엄마의 보살핌이 없이커서 예쁘게 치장도 할 줄모르고 예쁜 말씨도 없지만 마음밭이 아주 어여쁜 새 딸을 저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에스더와 귀여운 선우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세리토스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정선자 권사님이 이끄시는 성경공부 모임이 한달에 한번씩 무지개 선교원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스쿨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선교원 식구들 저녁까지 챙겨 오시어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선교회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A.W. So. West L.A모임에서 15인승 벤을 기증하셨습니다.

식구들이 늘면서 부터 레인보우 벤에 자리가 모자라 차가 몇번씩 움직여야 했으나 이제는 R.F.I 스쿨 아이들은 물론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까지 함께 타고 나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봉사자들과 함께2018년 섬머스쿨을 진행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A.W. So. West L.A 모임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때에 따라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어 사역을 지속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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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 월달 편지 2018

03-2018

   AW  L.A구룹 선교원 방문              로레나 가족                크리스챤 12살 생일 파티

 “부활하신 주님를 찬양합니다.”

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 가정 32살의 편모 로레나 센체스와10살된 딸 즈잴과 7살된 말린을 소개합니다.

로레나는 6남매를 나았으나 중독문제로 인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아이들을 어머니에게 마낀체 여러해를 방황하였다고 합니다.   아이 아빠는 추방 명령을 받아 몇년전에 멕시코로 떠나고 너무 안타까운 상황에서 무지개 선교원으로 오게되였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FI 이사이신 이경미 사모님께서 함께하시는Accompany Worldwide Inc.구룹 기도 모임이 지난달 선교원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분들의 이웃을 섬기시고자 하시는 열정에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으며 서로 주님이 주시는 비젼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을 가지였습니다.

힘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좋으신 주님께서 우리들의 만남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03-2018-1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15주년 창립 감사축제 음악회를 3월 11일 주일 저녁 5시에 낫츠와 크레센트길 에 있는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 (Good Shepherd Lutheran Church) 에서 갖습니다.

지난 15년동안 무지개 가족선교회의 모든 사역을 기쁘게 받으시고 복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귀한 교회및 단체와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는 축제의 밤이 될수 있도록 친척들과 친구들 그리고 교우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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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 월달 편지 2018

04-2018

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맘껏 솟아나는 푸른싹들과 만발하는 꽃들도 주님의 부활을 우리와 함께 찬양 하고 있군요.

선교원에서 생활하고있는 엄마들은 재활교육에 열중하며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보내 주신 가족을 소개 합니다.

33세의 편모 제니퍼는 6개월 임신의 몸으로 4살된 귀여운 아들 메이슨과 함께 무지개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중독문제를 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있는 아기 아빠와 말다툼을 하던중 아기아빠에게 죽음을 당하기 직전에 동망치어 나왔다고 합니다.  친정은 모두 예수를 믿고 자신도 교회에서 자라다시피 하였으나 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이 아버지가 다른 형제 자매들과 함께 자라며 항상 외롭고 소외된 마음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멋진 아기아빠를 만나 약물을 접하게 되었고 사랑을 느끼며 더이상 외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니퍼와 아이들이 무한한 주님의 사랑안에서 상처가 치유되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달 무지개 가족선교회의 15주년를 감사드리는 음악회를 이사님들과 여러교회 목사님들과 벧엘교회 찬양팀 그리고 많은 후원자님들이 참석하여 주신 가운데 김정찬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가지었습니다. 매번 음악회를 열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시고 음식과 물질로 후원하여 주시는 김정찬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그리고 음악회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에 끊임없으신 기도와 아낌없으신 후원으로 인하여 주님의 나라를 이땅에 선포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올 부활절에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저희 식구들만 아니고 그 가족들과 아이 아빠들 까지 방문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나누웠습니다.  방문한 가족들 중에 예수를 모르던 가족들도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 61장 1절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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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2 월달 편지 2018

02-2018

           크리스티나 가족                 RFI 어린이들                           식사시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사랑의 빚진자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무지개 가족이된 새식구33살의 편모 크리스티나와 5살된 아들 안토니오 그리고 돐이 갓지난 딸 오리비아를 소개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여 났으며 12살부터 집을 나와서 살며 많은 고초를 격었고 아이들 아빠를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의 약물중독과 범죄기록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삶을살 수가 없었다고합니다.

결국 크리스티나와 아기아빠는 체포되었고 아기아빠는 아직 연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크리스티나와 무지개 가족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말씀의 가르침안에서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R.F.I. 애프터 스쿨은 20명 정도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6년전 보다 많이 자라서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이들은 레인보우 스쿨에 와서 학교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등 봉사를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이제는 모두 주기도문도 다 외우고 주님의 대하여 알려고 하며 성경이야기를 하여 주면 무척이나 기뻐하고 질문도 곧 잘 한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실지요…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주님께 드리며 다음세대 들을 위하여 사회 향상에 도전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보내주시는후원자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교원이 넓고 아름답게 확장되고 사역의 규모가 커짐으로 인하여 운영자금 역시 많이 인상되어 후원자님의 도움이 언제 보다도 더욱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 주세요.

 3월11일 주일 오후5시에 김정찬 목사님 께서 담임하시는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에서 감사음악회를 가질 예정으로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아오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시편 121장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PS: 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어린이들에게 가르처 주실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마음이있으신 분께서는 323-350-3046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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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

1 월달 편지 2018

01-2018

       2017크리스 마스                       RFI 어린이들                 2017 추수 감사절

후원자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이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RFI 이사님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18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해 봅니다.

 16년이상의 지난해들과는 달리 2017년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 준 선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생각 이외로 약 100여명의 어려운 어린이 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찿아와 선물이 모자란다고하며 박목사님과 제가 어쩔줄을 모르고 있을때 예상하지 못하였던 여러분들이 선물과 성금을들고 찿아주시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웃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이웃어린이 가정들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풍성하게 선물을 나누워주며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조그만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RFI 어린이들의 학용품을 일년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여 주시는 일신장로교회 김동길 집사님과 무지개 가족들을 위하여 늘 후원, 봉사하여주시는 제니퍼 이사님가정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행사에 함께하여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단체들 그리고 여러교회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2018년에도 사랑의 사역에 힘써 때를 얻거나 못얻거나 가정과 사회를 복음화 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저를 응원하여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부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큰 꿈을 꾸시며 시작하시는 2018년이 후원자님의 지난 어느해들 보다도 힘차고 축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 모아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줄 믿고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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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 월달 편지 2017

12-2017

    모니카와 자녀들                         2017 추수 감사절                        상받는 날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17년 한해도 신실하신 주님의 보살피심과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의 열매로 한가족이 재활과정을 마치고 승리하여 가족들에게 돌아갔으며 현재 6가정이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매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해동안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 주신 새가족은 37세의 편모 모니카와 아들 벤슨, 게브리엘, 예레미야 를 소개 합니다.

모니카는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이고 약물중독이 있는 아버지가 떠나 버린후 조 부모님들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내려오는 오랜 약물중독 문제가 역시 모니카를 붙잡고 있었으며, 14살부터 약물과 술 중독으로 인하여 집을 떠나 살았다고 합니다. 외로운 가운데 아이들 아빠를 만나 오랫동안 방황 한던 중 무지개 선교원에서 재활하고 있는 동생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주님의 응답으로 세상을 청산하고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 벤슨과 둘째 게브리엘이 자페가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무지개 가족들이 사랑으로 감싸며 생활하고 있아오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추수 감사절에는 R.F.I 이사님들과 Kowin LA지부에서 회원님들이 오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칠면조 24마리와 추수 감사절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나누워 주셨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따듯하고 행복한 추수 감사절을 여러 가정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어린이들이 좋은 성적으로 상장을 받아와 얼마나 기뻤는지요.

 12월16일 오전 11시 부터 어려운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 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을 무지개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청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졸업생들과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성탄을 맞이 하시는 후원자님께 성탄의 기쁨과 기적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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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 월달 편지 2017

11-2017

        제니와 아이들                           2017 웍어톤                        유정씨 생일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보내주신 새가족은33살의 편모 제니 사베즈와 5살된 아들 제레마야와 3살된 딸 앨리 그리고 1살된 애기 제네시스 입니다. 제니는 케리포니아 태생으로 약물중독이 있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태여났고 언니와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지 오래이며 아이들 3과 남자친구의  자동차에서 살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가 차를타고 어디론가 가버려서 어쩔줄 몰라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놀웍크 갈보리교회를 찾아 갔다고 합니다. 그 교회는 린우드 교도소 체플린으로 일하고 있는 제 친구가 출석하는 교회 이였고  체플린을 통하여 무지개 가족을 알게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제니 가족을 직접 선교회로 데리고 오셨습니다.  차안에 모든것이 들어있어 아무것도 없이 선교원으로 들어왔지만 주님의 은혜에 감격한 제니는 새 출발을 결심하고 아이들과 열심히 생활하며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함께 응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선교원을 새로 증축하고 선교워 식구들의 생활은 물론 소외된이웃과 아이들에게 애프터 스쿨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 너무 감사하고 기쁘나 모든 물가가 오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와야할 가족들과 이웃이 많아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유지 하기가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더우기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찌해야 할지 많은 고심이 됩니다. 후원자님과 교회의 도움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지난 워커턴은 선교원 식구들과 임정화 원장님과 봉사들이 모두 함께 사고 없이 유모차를 끌고 즐거운 행진을 하였습니다. 웍어톤에 스폰서가 되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에서 아들 쌤과 함께 생활한지 9개월이되는 신유정씨가 생일를 맞이하였습니다.

생일 축하를 받은지가 얼마나 오래됐는지 모른다고 하며 울움을 터트리며 기뻐하였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한번도 방문 해주지 않는데 이렇게 즐겁고게 먹고 기뻐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그녀는 진심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저와 박윤석 목사도 그녀의 감사의 마음에 감동이 되어 마음이 찡하며 무지개 가족을 귀하게 쓰시는 우리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추수감사절에는 매해 터키와 저녁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나누워 줍니다.

올해도 11월 18일 토요일 11:30 AM에 추수 감사절에 필요한 음식을 나누워 주게 되어있사오니 많은 행사에 참여 하여주시고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편 100:4-5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칠지어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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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 월달 편지 2017

10-2017

       티아니와  제이슨                    일파티                              즐거운시간

원자님께    할레루야!!

환절기에 무고 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다시한번 새겨보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달 주님께서 선교원에 새식구로 보내주신 26세의 편모 티아니와 4 살된 아들 제이슨을 소개 합니다.

티아니는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 13 살 부터 홈레스로 뤼버베드 천막촌이라는 곳에서 자랐으며 어머니로 부터 약물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함께 사용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제이슨 아버지는 현재 형무소에 있어 무척이나 어려운 가운데서 무지개 가족선교원으로 소개되었습니다.

4 살 된 아들 제이슨은 자페증을 가지고 아직도 기저기를 차고 말을 못하고 괴성을 지릅니다.

그러나 귀는 들리기 때문에 박윤석 목사와 저는 계속 말을 붙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기여운 제이슨은 한국말을 먼저 하지 않을까 하면서 웃기도 한답니다. 저는 15 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많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만나고 보았지만 티아니와 같이 눈물겹고 가슴 절여오는 이야기는 처음으로 접하는 것 같습니다.

티아니는 구원에 확신이 있고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그녀가 치유되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RFI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에는 18명의 어린이들이 매일 출석하고 있습니다.

매일 학교에서 픽업하여 숙제를 도와주고 즐겁게 논후에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집에 데려다 줍니다.

사역과 지경이 커지다보니 현재있는 벤하나로는 학생어린이들이 다  탈 수가 없어 어려움을겪고있으며 무지개 선교원에 기거하는 식구들과 함께 이동하기는 도저히 불가능 하여 몇번씩 다녀야 합니다.

섬기시는 교회나 주위에 12인승 벤이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선교회의 재정 충당을 위한 워커턴 모금행사가 10월14일에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 선교원을 출발하여 50부락을 걷고난후 오후 12시30분경 선교원에서 식사 교제를 나누오니 참석하여 함께 걸어 주시고 스폰서가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자님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어린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무료의 교육과 생활의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여 주시고 물질로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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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 월달 편지 2017

09-2017

        페이션과 딸                         VBS 2017                             RFI 졸업식 2017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가족이된 27살 편모 페이션과 2달을 갓 지난 아기딸 노라야를 소개합니다.

페이션은 노라야를 아동 보호청에 잃고 많은 마음고생과 그리움에 고초를 격고있던중  사정을 아는 치구소개로 무지개 가족을 만나고 인터뷰를 한후 에도 아동 보호청에 허락을 기다리다 무지개 선교원에서 책임지고 맏기로하고 아기를 돌려받아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진정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재활하여 어리고 예쁜딸과 함께 승리의 삶을 살게 되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던 예수님같이 그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저와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감사하게도 2달 반동안 지속되던 RFI여름학교를 마감하는 VBS가 일신장로교회 유스 구룹과 함께 이틀동안 선교원에서 있었습니다.. 영 박 전도사님이 지도하시는 여러 젊은이들의 열정이 이웃들의 마음까지도 뜨겁게 하였으며 한명도 빠짐없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일신 장로교회  안효성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선교회 여러분께서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식사는 물론 여러부분의 사랑의 손길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정화 원장님이 이끄시는 지역봉사자들의 한결같은 수고와 여러분들의 후원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RFI 학교 졸업식이 8월 5일날 있었습니다.  RFI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이 참석하여 주신가운데  27명의 어린이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여러 학부형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며 주님의 이야기로 꽃을 피었습니다. 매해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학용품을 보내주시는 일신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김동길 집사님의 후원으로 졸업생들 모두에게 학용품이 가득든 백팩을 하나씩 줄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여려운이웃들을 도와 줄수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신실하시고 좋으신 사랑의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저희 모두에게 구원의 기쁨으로 축복하소서…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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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8 월달 편지 2017

08-2017

    선의 파운데이션                      락켈 과 딸 미아                      리빙스톤 학부형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한 여름더위에 무고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지역사회 어린이들 27명과 함께 2달 반 동안 여름 학교를 하면서 몸이 피곤하고 마음도 약해 질때가 많지만 이 세상 많은 사람들 가운데 부족한 저희들에게 복음의 사명을 마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시어 선한일을 지속하시는 주님을 생각 하면 눈물이 나도록 감사 하답니다.

새가족 45살의 편모 락켈과 13살 된 딸 미아를 소개 합니다

락켈은 딸 미아가 2살도 되지 않았을때 무지개 선교원에서 일년이상을 재활하며 생활한 때가 있었으나 편모로서 많은 고초를 격고 다시 무지개 선교원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여름학교는 학생 숫자도 다른해보다 많았지만 리빙스톤 커뮤니티 봉사단의 임정화 원장님은 물론 봉사자 13명이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시어 영어, 수학, 음악, 미술등 많은 분야의 교육을 맡아주고 있으며 학부형님들께서는 맛있는 식사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물질과 사랑으로 섬겨 주고계십니다.

오랜동안 동역하여 주시는 선의 파운데이션의 주 회장님과 임원님들께서도 방문하시어 썸머스쿨 아이들과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편모들을 격려하시고 사랑으로 그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 외로도 선한목자 교회, 갈보리 장로교회, 일신 장로교회, 임마누엘 침례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시고 기도와 물질로 여름학교를 위하여 동역하여 주시었으며, 이수인 집사님께서도 매해 변함없으신 물질과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시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를 통하여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8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무지개 선교원에서 여름학교을 마치며 2017년 RFI졸업식을 가질 예정에 있아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세요.

잠언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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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