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11월달 편지 2023

           첼라 가족                원파운데이션 방문                       2023 웍어톤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달에 한가족이 된 켈리포니아 태생 43세의 편모 첼라와 9살된 아멘다 그리고5살된 아들 리차드를 소개 합니다. 성격이 남성스럽지만 늘 미소를 지니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자매입니다. 유별난 아이들때문에 오렌지 미션에서 쫓겨나 갈곳을 모르고 울며 기도할때 주님께서 무지개 가족선교회 연락처를 알고있는 분을 만나게 해주셔서 선교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기 아빠는 형무소에서 나와 자취를 감추었고 혼자 아이들을 교육시키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유별나기는 하지만 안좋은 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아이들만 질책할 수가 없어서 사랑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첼라 가족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원 파운데이션 대표이신 원미나 권사님과 박총무님께서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사라다 후렌치 후라이드등을 가지고 오셔서 식사를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모아 축복합니다.

10월 28일 웍어톤 연중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동안 봉사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현수일 목사님께서 현수막을 제작하여 오태균 장로님과 함께 가지고 오셨습니다. 무지개 가족은 한 마음이되어 감사 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 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웍어톤의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월달 편지 2023

        엘리자벳 가족        원미나 권사님과 전우림 권사님          썸머 생일 파티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식구가된 40살의 편모 엘리자벳과 딸 썸머와 아덤을 소개합니다. 

엘리자벳은 오렌지 카운티 태생으로 엄마는 지적 장애인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아이들 아빠는 감옥에 투옥되어 있다고 합니다. 엘리자벳 역시도 지적 장애가 있어 책도 잘 읽지 못하지만 천성이 순하고 사랑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다 학교에 출석하고 있으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변화와 장래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회에 오랜 후원자 이시며 친구이신 원 파운데이션 대표이신 원미나 권사님께서 오렌지 한인교회를 섬기시는 전우림권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맛있는 피자와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 엘리자벳의 딸 썸머가 10살이 되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도 항상 웃는 썸머를 위해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위로와 기도와 후원을 마음에 새기며 더욱 열심을 다하며 삶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물질적 후원과 기도가 있기에 많은 열매를 맺어 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모데 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8월달 편지 2023

      부리아나 가족                     버라니카               임마누엘 침례교회 무지개목장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된 28세의 편모 부리아나와 3살이된 귀여운 딸 리아를 소개합니다. 

부리아나는 오렌지 카운티 태생으로서 약물중독으로 인한 범죄로 인하여 형무소에서 여러해를 지냈으며 지금도 법정을 들락거려야하는 입장 이지만 주님의 사랑을 알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기회와 시간이 주어 진다면 새 사람이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도드리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버라니카는 선교원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일년을 재활하며 생활하고 있다가 백화점에 직장이 되어 독립하여 나아간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지난주에 백화점에서 아직도 일하고있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고마움에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그녀를잡고 한참이나 함께 울었답니다.

아이들을 기르며 열심히 일하는 그녀를 보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얼굴을 뵌것 같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무지개 선교원이 아니였다면 치유 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녀를 보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임마누엘 침례교회 무지개 목장 회원들께서 찾아주셔서 아주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6월달 편지 2023

         웤어톤 2023                  지지 고등학교 졸업식  레인보우  박윤석 목사님 생일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5월 27일 웤어톤 연중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동안 봉사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현수일 목사님과 조무경 권사님 교회 소구룹 여러분들과 일찍히 졸업한 가정들이 후원금과 음식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무지개 가족과 한 마음이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웤어톤의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버라니카의 큰딸 지지가 웨스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7년전 11살되던해 엄마를따라 동생들 2과함께 무지개 선교원에 들어온 지지는 미술에도 소질이많고 말썽도 전여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 더욱 놀랍고 감사한것은 그 집안 4대째 처음으로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것입니다. 버라니카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무지개 가족을 위하여 20년을 함께 거주하며 보수도없이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역하신 귀한 박윤석 목사님께서 이제결혼도 하시고 5월 3일날 52세 생일을 맞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 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5월달 편지 2023

       스테퍼니 가족                           부활절                          윤성원 권사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한가족이된 18살의 편모 스테퍼니와 2 살된 딸을 소개 합니다. 스테퍼니는 뉴욕에서 태여나 6 살때 켈리포니아에 멈마를 따라서 왔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약물중독자였고 폭력을 일삼는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는 결국 감옥으로 가게되였고 아동 보호국에서 딸아이를 데리고 가서 혼자 고전학고 있던중 무지개 가족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 가족이 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활력이 엄청강하고 아이을 찾아 함께 살겠다는 결심을 가진 좋은 엄마 입니다. 일 주일에 한번 딸을 만날 수 있어 선교원에서 하루를 보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원 식구 모두가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를 섬기시는 윤성원 권사님을 만나 사역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분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합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엄마들이 집 안과 밖에 달걀과 선물을 숨겨놓고 찾는자가 임자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찾는자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 가진것이 없다고 자신없이 살고 있던 이들에게 이세상의 무엇보다 더 귀한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끝까지 많은비용을 감당하며 선교를 가는 교회도 많지만 무지개 가족 선교회같이 미국땅의 사회 향상과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사역하는곳을 후원하며 기도하는 후원자님 같은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연중행사인 웍어톤이 부에나팍 선교원에서 출발하여 지역주변의 50불락을 걷습니다. 무지개 선교원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후원서를 적으셔서 후원금과 함께 보내 주시면 사역비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월달 편지 2023

        마리사 가족                      원 화운데이션                       사라 가족

후원자님께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약 1년전 딸 아이를 데리로 한 식구가되어 일년 이상을 생활하며 아들을 선교원에서 출산하고 살고 있었으나 샌디에고에 살고있는 아기 아빠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아기아빠는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이어서 문제가 많아 선교원에 돌아오겠다고 하여 다시 받아 주었습니다. 

그녀의 새 출발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 화운데이션 대표이시고 20여년동안 선교원에 늘 큰 도움의 손길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원미나 권사님과 함께 점심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한결같이 매달 후원을 지속하시는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새 식구가된 21살의 편모 사라와 2살된 딸 엘리와 4개월된 라벤더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켈리포니아에서 태여났고 부모님 모두 약물중독으로 인하여 사라는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기 아빠를 만났으나 그사람 역시도 약물중독 때문에 가족을 버리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라 가족은 쉼터를 전전하다가 무지개 선교원을 소개 받아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픈과거를 뒤로하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아오니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3월달 편지 2023

           부룩 가족                     렌조의  2살 생일                 애쉴리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새가족이된 31살 편모 부룩과 6살된 CJ을 소개 합니다.

부룩은 켈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학교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중 아프리카에서 이민온 CJ 아빠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룩은 CJ가 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에게 피를 흘리도록 폭행을 빈번히 당하였다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헤어지기 싫었지만 어쩔수없이 집에서 나와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빠가 어머니하고 살고 있었는데 오빠가 아들에게 손지검을 하는것을 보고 참지못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어머니집에서 나와 갈곳을 찾던중 무지개 선교원을 소개받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삶을 헤쳐나가는 부룩과 많은 상처을 안고 있는 CJ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원에서 생활한지 6개월된 달비의 귀여운 아들 렌죠가 2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공원에서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쉴리는 두아들을 다 정부보호국에 잃어버리고 되찾기를 원하고 있었으나 아들 하나밖에 만날 수가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마는 지난주서부터 두아들을 다 돌려 받아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는길을 주님의 광명으로 비추어 주시기를 마음모아 기도 드립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

 

2월달 편지 2023

            니콜 가족                    현수일목사님 방문               애쉴리 가족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구정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한 가족이된 32세의 편모 니콜과 2살이 체 되지않은 딸 져니를 소개합니다. 

니콜은 중국 하얼빈에서 편모밑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무척이나 외로운 어린시절을 지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을 하여 미국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컴퓨터 디자인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많이 외로웠을때 애기아빠를 만나 임신을 하였으나 애기아빠는 아기를 지우라고 권했고 니콜은 거절하는 과정에서 애기아빠가 종적을 감추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동안 하얼빈에 있는 엄마는 2년전 코비드로 인하여 생을 마치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안고 쉼터을 전전하다가 차안에서 딸과 살게 되었을때 무지개 가족선교회를 소개받아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선교원에서 거주하는 동안 성경을 평생 처음으로 접하면서 생각과 마음을 주님께서 만져 주시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아름답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기도와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독교윤리 실천 운동회에 대표되시는 현수일 목사님께서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시어 여러 기독교윤리 실천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선교에 대한 현수일 목사님의 관심과 실천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을 드립니다.

새 가족이된 34살의 편모와 애쉴리와 4살된 노아 그리고 2살된 게이지을 소개 합니다.

애쉴리는 오랜 약물 중독으로 고전하던 중 노아의 아빠를 마약 과다 복용으로 생명을 잃고 방황하던 중 두아들을 위탁모에게 넘겨준 후 더욱 자신을 질책하던 가운데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을 통하여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소개 받고 웹싸이트에서 선교원 사진을 보던중 문패로 붙어있는 요한복음 3장16절을 보고 마음이 감동되었다고 합니다. 울어서 눈이 빨개가지고 선교원 대문을 들어서던 그녀가 지금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천국 시민이되어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때 주님은 저희들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고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물질로 기적같이 세워진 무지개 선교원이 진정한 도피성이되여 많은 상처받고 소외 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치유되는 곳이 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에베소서2장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월달 편지 2023

        2022년 크리스마스            미션 커뮤니티 교회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으신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23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일신장로 교회 안효성 목사님의 은혜넘치는 설교와 찬양 예배로 시작하여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서부 장로교회 유스구룹에서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는 주님의 풍성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여년 동안과 같이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약 60여명이 넘는 이웃의 어려운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도와 주신 여러 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의 크신 사랑과 후원으로 인하여 한명도 선물없이 돌아간 이가 없었습니다. 

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봉사자들과 학부형들께서 선교원 가족 모두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여주시고 많은 먹거리와 후원금까지 전달하여 주시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줄수 있는 이불들도 몇십장 가지고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려운때와 삶을 초월하는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미션 커뮤니티 교회 아멘 목장에서 데이빗 오 장로님 내외분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아무 가진것도 없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매해 학용품과 백팩을 이웃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여 주시는 일신장로 교회 김동길 집사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체험하는 천국의 기적의 능력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줄 믿고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2월달 편지 2022

          추수감사절                     리앤의  2살 생일파티                   제미가정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한해동안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어주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 가족 41세의 편모 제미와 그아들 15세 조든을 소개합니다. 볼터모어에서 켈라포니아로 이주한지는 몇달이 되었으나 거처를 찾는것이 여의치않았고 직장 역시 일주일에 2일밖에 일이없어 많은 고전을 하고있던중 교회의 소개로 무지개 가족이 되었습니다. 무지개가족의 일원이 된것을 주님께 무척이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가족 마리사의 딸 리앤이 2 살을 맞이하여  생일 파티를 하여주었습니다. 몇달전에 남동생을 본 리앤은 아주 예쁘고 귀여운 아이 입니다. 지금같이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기도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R.F.I. 전 이사장님이신 이수인 집사님께서 수년전에 시작하신 추수감사절 어려운 이웃 도우기를 매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매해 귀한분들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현수일 목사님 내외분과 오태균장로님 그리고 유경숙권사님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칠면조 여러마리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추수 감사절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등을 준비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여러 가정에게 풍성하게 베풀수가있었습니다. 차가없어 올수없는 가정들에게는 칠면조와 찬거리를 배달하여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17일 토요일 11시30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 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 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을 무지개가족이 좋으신 예수님 생일 잔치에 초대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하며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보고 하늘에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 라고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보여 모든이에게 구원을 제시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무지개 성탄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역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2장14절 “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애서는 기뼈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산소망의 크신축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