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10 월달 편지 2012

pictur           봉사자들                              오렌지 한인 교회                    새 소망 장로교회  
                                                                                          여선교회 임원들과 함께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 하신지요?
선선한 바람과 단풍이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을 말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 식구들은 추석을 즐기며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달 1년동안 함께 생활하며 재활하고 있던 제시카와 아들 죠셉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직장도 얻고 나름대로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기에 할아버지 댁에 방을 빌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지속적으로 주님을 섬기며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선교회의 오랜 치구이시고 후원자이신 새 소망장로교회 여선교회 헌신 예배의 초정을 받아 많은 사랑을 받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신하신 여선교회 여러분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고 복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풀러턴에 위치한 오렌지 한인 교회에서 무지개 선교회 식구들을 야외예배에 초청하여 주셔서 맛있는 점심을 나누며 소외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큰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중 행사인 폰어톤 모금 행사에 1년 회원으로 또 일시 후원으로 참여 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일년 회원을 작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꼭 참여 하여주세요. 기도드리며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부에나 팍크 선교원과 요나단 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어머니 가정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주님이 저에게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주님의 사랑을 찾아 들어오는 잃어버렸던 영혼들, 소외된 가정들에게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의 사랑이 있는 무지개 가족 선교회의 문을 세상을 향해 열고 깨끗한 침대와 따뜻한 음식으로 그들을 맞으며 세상에 아무데도 의지할곳 없는 홀 어머니들에게 친정집이 되어 주는 것이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언제 보다도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후원자님의 손을 소외된 이웃을 향해 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사야58:7-8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후원자님의 아낌 없으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부활의 산 소망과 은혜의 크신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 월달 편지 2012

Microsoft Word - 9 월달 편지 12          아멘다 가족                          이서 할머니와 아이들                          영락 EM /여왕의 날

후원자 님께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영육간에 강건 하여 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보내 주신 새 가족들을 소개 합니다.
25세의 여성 아멘다와 6살된 아들 네이튼 그리고 2살된 아들 잭 입니다. 아멘다는 온타리오 에서 태어 났고, 어머니를 모르는체 홀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으며 아버지를 따라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녔고 17살에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과 자신이 마약과 술 중독으로 고전하던 중 남편은 집을 나가 버렸고 결국 4-5개월전 투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외로움과 수치심을 삭이지 못한 그녀의 중독은 더욱심해져서 더이상 아이들과 지내기가 힘든 것을 교회에서 알고 무지개 선교원으로 연결시켜 아이들과 함께 선교원에서 새로운 삶을 한 발짝씩 내어 딛고 있습니다.
아멘다와 아이들이 선교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주님안에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59세의 여성 이서는 편모로서 평생 열심히 일하며 3남매를 키웠으나24세된 딸이 마약 중독이 심하여 감옥을 드나들고 방황하고 있던중 애나와 앤토니를 두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은지가 무척이나 오래되어 손자들과 갈곳을 찾으며 기도하던 중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무지개 선교원에 와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깊고 사랑이 많은 여인이며 주님께 그리고 선교원에 감사하는 마음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저녁 예배 마다 딸을 구원하여 주십사고 눈물로 기도 한답니다. 그녀의 마음을 위로 하시고 손자들을 보호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나성 영락교회 E.M 에서 20여명의 여성 봉사자들이 나와  선교원에 있는 엄마들에게 얼굴 마사지부터 머리는 물론 손과 발 미용까지 하루종일 여왕같이 섬기고 또한 몇 년전 영락 교회 E.M에서  선교원에 기증한 놀이터를 다시 페인트칠을 하여 새 것과 같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의 섬김이 저에게는 물론 선교원 엄마들에게 많은 격려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헌신을 주님이 큰 복으로 차고 넘치게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사진은 올릴 수가 없으나 요나단 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식구들의 치유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세요.
라스 베가스에 불황때문에 현지에서 사역에 참여 할 수 있는 분들이 극 소수이며 이곳이 땅끝이구나 할 만큼 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메말라 있습니다. 주님이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그곳에 보내주신 이유를 잘 알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태복음25장35-36절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 보았고 옥에 갇혔을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R.F.M. 폰어톤에 참여 하시어 주님의 이름으로 저와 함께 깨끗한 침대와 따뜻한 음식을 소외된 편모 가정들에게 베푸시는 1년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8 월달 편지 2012

Microsoft Word - 8월달 편지 12“모든사역을 행하시는 멋있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선교회 10주년을 맞이 하면서….저와 박윤석 목사님을 주님의 일에 쓰시기 위하여 구원하시고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셨으며 또 제자 삼으신 주님의 뜻을 순종할 수있는 능력을 허락하시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는 자로 세워주신 멋지신 하나님, 무지개 가족선교회의 모든사역을 행하시며 소외된 여성들과 어린이 들의 보호자로 늘 함께하시며 그들을 승리로 이끄시는 유일하시고 멋있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0년동안의 미세스 김, 문, 강 ….여러가정들 그리고 마리아 ,세라, 제시카, 미셀등의 300여 가정에게 쉼터를 주셨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치유하시고 진리안에서 족쇄를 풀어 자유하게 하여 주신 좋으신 주님의 하신일들을 돌아 볼때 마음이 벅차고 눈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귀한 후원자님 께서는 2002년 여름부터 지금까지기도와 후원으로 꾸준히 저와 동역하여 주셨기에 2011년에는 라스베가스의 가정폭력과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돌보는 요나단홈을 창립 하였으며 그 곳까지 선교 헌금을 보내주시어 라스베가스의 열약한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저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께서 꼭 기억하시고 천국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워 주시며 후원자님과 후원자님의 모든 소유를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역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후원자님의 사랑과 격려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고 귀한 열매들을 주님께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무지개 가족 선교회는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소외된 이들의 사랑의 도피성이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후원자님의 아낌 없으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능력과   은혜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PS: 무지개 가족 선교회 우편 주소가 P.O. BOX 602 SYPRESS, CA 90630로 바뀌었아오니 참고해 주세요.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7 월달 편지 2012

pictur_7             요나단홈 헌정예배                                죠셉 졸업식                              리젯 과 아이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름을 경고하듯 밝은 태양이 내리 쪼이는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 어린이들은 손 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즐겁게 뛰어 놀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요나단 홈은 CA에서 비행기로 또 차편으로 라스베가스에 오신 후원자님들과 강현수 목사님 내외분, 은혜 순복음 교회 성도님들, 이재광 목사님 그리고 라스베가스 한인회 간부님등 40여명의 후원자님들이 참석하여 주신 가운데 새로 이전한 넓고 밝은 선교원을 예수님께 드리는 헌정 예배를 올렸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시카의 귀여운아들 죠셉이 유치원을 졸업 하였습니다.
죠셉은 2006년 무지개 선교원에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으나 아빠가 갑자기 사망하는 불행을 당하고 다시 선교원으로 돌아와 거의 일녀째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죠셉은 아주 명랑하고 활발하며 학교를 좋아하고 늘 100점을 받아와 엄마와 저희들을 기쁘게 합니다.
제시카와 죠셉이 늘 구원의 기쁨을 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리젯은 Knott’s Berry Farm에 취직이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7월17일 법정에 나가 아이들을 돌려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이 넘도록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리젯에게 아이들을 되 찾아 한가족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함께 기도 하여 주세요.

주님께서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  허락하신 사역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언제 보다도 더욱 필요 하오니 무지개사역이 소외된 편모와 어린이들의 사랑의 도피성이 될수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베드로 전서2장: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아낌 없으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부활의 산 소망과 은혜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6 월달 편지 2012

pictur_6

               아야 와 아이들                                      레젯                                 L.V 월터 호빙 홈 방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가족은 아야 야마나까와 10살된 딸 츄레니티 그리고 5달된 딸 유미 입니다.
아야는 19살에 유학을 와서 공부 하고 있던중 여행사에 취직이되어 라스베가스에서 일본어 투어 가이드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관광 버스를 운전하는 아기 아빠를 만나 딸아이를 낳았으나 아기 아빠는 그녀에게 폭력을 가하였고 그녀는 늘 두려움에 떨며 딸아이를 데리고 고전하고 있던중 유미 아빠를 만났으나 역시 같은 문제가 있는 남자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려운 상황에서 건저주시고 요나단 홈으로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정신적인 고통으로 부터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야 가족이 주님의 품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새 가족 30세의 편모 레젯을 소개 합니다.
레젯은 몇년전 3자녀의 아버지가 사망한후 감당하기 어려운 외로움과 상처 때문에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고 그녀의 중독문제는 더욱 심해졌고 가족들에 권고로 저희 선교원과 자매 관계에 있는 월터호빙홈 기독교 재활원에서 9개월 동안의 재활을 끝내고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아이들을 되돌려 받기 위해 기다리며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레젯이그분의 사랑안에서 치유되어 이제는 좋은 엄마로서 그리고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삶에 승리 할 수 있도록 함께기도해 주세요.

무지개 가족 선교회와 자매 단체인 월터 호빙홈에서 요난단 홈을 방문하여 주시어 서로의 사역의 비젼을 나누었습니다.
Dr 벤튼내외분에 후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후서9장 9-10절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요난단 홈이 더욱 안전하고 넓은 장소로 이전하여 주님이 오실때 까지 사역할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요나단 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전 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지출로 인하여 선교원 제정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언제 보다도 더욱 후원자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후원자님의 마음을 움직여 주실 것을 믿고 기도드리며… 후원자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소망과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