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무지개소식

6 월달 편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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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워커톤                 메리앤과 아이들                 KART 마라톤 동호회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14년도 어느듯 6월을 맞이하며 여름에 접어드는군요.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식족은 22살의 편모 메리앤과 8개월된 귀여운 아들 프랭크 그리고 3살된 딸 넬라니 입니다. 메리앤의 아버지는 지금도 홈레스로 행방을 모르고 그녀의 어머니 역시 술 중독자로 코로나에서 살고 있지만 전혀 연락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정부의 결정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입양되어 삼촌과 이모들이 자기 형제인줄 알고 자랐다고 합니다.

철이들고 난후 상처로인한 아픔을 안고 감옥을 드나들며 밤거리의 여인으로 청소년시절을 보내면서 아이들의 아빠를 소년원에서 만났으나 아기 아빠는 감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혼자서 아이들과 함께 모텔에서 살면서 세상이 얼마나 냉정하고 무서운지를 알게되었으며,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평생알지 못하였던 정을 느끼고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상처가 주님의 참사랑으로 치유되어 승리의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연중행사인 웍어톤이 510일 선교원 식구들과 무지개 스쿨 봉사자 해나와 롸이언 그리고 써니힐스 리싸이클링 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걷는이들 모두가 기쁜마음으로 걷고 함께 맛있는 음식과 사랑의 교제을 나누웠습니다.

웍어톤 행사에 후원과 기도로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ART에서 “사랑의 달리기”로 모금을 하여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위하여 후원하셨습니다.

그분들이 주신 성금은 R.F.M.무료 여름 학교를 위하여 쓰여질 것입니다.

KART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분들께 받은 격려와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주님의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함께 쉬지않고달리겠습니다.

R.F.M 부에나 팍크 선교원 증축을 위하여 건축헌금을 보내시고 전화와 편지로 격려의 메세지와 사랑을 부어주시며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이웃사랑을 기억하시는 주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의 복을 더하실줄 믿습니다.

에베소서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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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5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5 월달편지 14

저스틴                              무지개 애프터스쿨                           훌러턴 권사님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생명의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야할 4월이 슬픔의4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월호의 침몰로 인하여 가족을 잃은 아픔과 슬픔으로 힘들어 하는 유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 하심이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가족 18살의 저스틴은 9살이 되던 어린시절 부터 포스트케어 자녀로서 여러 가정에 마끼어지며 자라다가 18세가 되면서 자급자족을 하라고 대문밖으로 등이 떠밀어내어저 홈레스가 되었던 그녀는 친구의 도움으로 무지개 가족이 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홈레스로 살지 않으려고 육군을 지망하였다고 합니다. 군인을 지망하고 날짜를 기다리는 그녀에게 만약에 훈련이 너무 어렵거나 휴가를 받으면 선교원을 너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오라고 했을때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습니다. 마음에 있는 많은 상처와 미움들이 주님의 참 사랑으로 치유되어 화목한 관계들을 맺을수 있는 영육간에 건강한 주님의 딸로서 승리의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지개 애프터 스쿨의 사랑스런 아이들이 저녁을 맛있게 먹고 밝은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즐겁게 뛰어 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매일 선교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학교 숙제, 정보경 선생님의 미술시간, 리빙스톤에서 음악시간, 매일 바뀌는 성경구절 외기등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프터 스쿨을 위한 선교원 확장 모금 운동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없이는 모텔에서 홀 어머니와 어렵게 사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복음을 전할수도 없답니다.

저희 무지개 선교회를 어린아이들과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사용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선교원 확장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여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절을 계기로 여러 권사님들께서 사과, 배, 갈비, 과자등을 가지고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직접 요리을 하여 애프터 스쿨 아이들을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5월10일 에는 무지개선교회 연중행사인 50불락을 걷는 웍어톤을 실시합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걷는이들의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요한복음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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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4 월달 편지 2014

4-2014

 

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맘껏 솟아나는 푸른싹들과 만발하는 꽃들도 주님의 부활을 우리와 함께 찬양 하고 있군요.선교원에 있는 가정들 중 어떤 엄마들은 직장에 나가고있으며, 또 어떤 엄마들은 재활에 열중을 하며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스쿨 아이들은 사랑의 돌봄으로 인하여 학교성적이 날로 향상되고 소속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미술과 음악 테라피를 통하여 성격도 온유하여 졌고 선교원에서 함께하는 저녁식사와 스낵으로 인하여 튼튼하여 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선교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무지개 애프터 스쿨 아이들이 다니는 쎈추렐리아 초등학교에서 정말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후원이 우리 주님을 이웃에게 전하고 기쁨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원이 무지개 스쿨 사역을 함께 지속하여 지역사회의 장래를 밝게 복음화 할 수 있도록 무지개 가족 선교회 건물 확장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은 최원석 목사님 내외분께서 캠퍼스 아웃리치와 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식구들과 한인들이 라스베가스 문화(인신매매, 가정폭력, 도박, 마약, 알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치유 사역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3년 밖에 되지 않은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열매를 맺고있으며, 한인 유학생들은 물론 라스베가스 한인사회의 복음에 등대와 도피성이 되고 있습니다.   YNCC교회와 여러분들의 꾸준하신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드로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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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LemonAide

 

liz

 

Reaching Out to Those Trapped

 

Lemonaide Live’s special guest on January 2 was Liz Lee. The subject had to do with human trafficking and that is exactly one of her pet ministries. There are approximately 20 to 30 million slaves in the world today, but some, I’m happy to say, do get a “New Beginning!”

I’m here to bear witness that this lady is very brave and bold. First, let me share about her background.

Liz Lee came to America from Korea to study on the west coast. But when she became pregnant, Liz moved in with an aunt in Las Vegas. She was a marketing director for a casino while raising her daughter, but eventually moved away, not ever expecting to return.

After sending her daughter off to college, Liz started abusing alcohol, lasting ten years. It was at a Christian Rehab center, the Lord met Liz right where she was at, broken and rebellious. The light overshadowed the darkness transforming and delivering her.

Liz attended seminary and realized that one of her callings is for women with children who are trapped in the prison system. She soon opened a home, Rainbow family, welcoming them. Many women have come to know the Lord, improving their education and job skills.

The other component of the ministry is called Motel Kids of Orange County. As Liz explains, “We did summer school and fed them three meals a day. During the school year, we help with homework and on Saturdays, the children learn various instruments. We’ve experienced great success.

Liz’s battleground is in Las Vegas, the headquarters for X rated movies, gambling, and many other sinful pursuits. It is in this place where people lose their life resources at the gambling tables and are now forced to find a way out. Some women, such as students, get into prostitution and are in bondage to their pimp.

These women are regularly beaten and forced to meet a quota. Some have children and just became stuck in a web that is not easy to untangle. This is where Liz fits in the picture by offering a home to escape, called Jonathan House.

When these ladies arrive in this Godly shelter, they are loved and taught about the Lord. As Liz says, “I’m not here to judge. We witness transformed lives. So far, we have collaborated with other agencies and the community to provide either overnight or emergency shelter to 187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and domestic violence, and served 706 clients living in violent environments via a 24-hour hotline.”

What I learned from Liz is that these victims are abused and brainwashed to believe they are unworthy of real love.

The miracle working power of Jesus Christ has brought new hope and life to these women. Some have found employment or even entered the ministry.

Liz is 100% committed to these ministries. She pours in, her heart, time, and love for the work of the Lord. She risks her life every day, especially when being threatened by the pimps who are determined to get their slaves returned. How wonderful that she found her niche and calling.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ose who are bound…” (Isaiah 61:1 NKJV).

3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3 월달 편지 14

         드니스와 아들 필립                    에프터 스쿨 아이들                           메간과 아이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선교회 부에나 팍크와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은 주님의 은혜와 은총안에서 매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워 나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무지개 홈에 보내주신 24살의 편모 드니스와 7개월된 귀여운 아들 필립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캘리포니아에서 태여난 드니스는 아빠를 모른체 엄마와 함께 생활하다가 어머니가 재혼을 하여 어린 나이에 집에서 나와야 했고 필립 아빠를 만나 잠깐 행복하였으나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안후에 그냥 떠나버렸고 그녀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임시 쉼터로 들어가 아들을 나은후 모텔에서 모텔로 전전긍긍 하였다고 합니다.

드니스는 무지개 가족 선교원으로 모자를 보내 주시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주신 주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 하심를 알게되었다고 간증하며 감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선교회의 새 가족이된 24살의 여성 메간과 5살된 아들 아론, 2살된 딸 제니스와 5달된 아들 게브리엘을 소개합니다. 메간은 벨플라워 켈리포니아에서 10자녀중 하나밖에 없는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마약과 술 중독자였고 엄마는 메간을 합하여 10명의 자녀들을 여러 남자에게서 낳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성 폭행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한체 자랐고 진정 엄마가 필요했던 사춘기때에 엄마는 다른 주로 훌쩍 떠나 벌써 5-6년간 연락이 없으며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아기 아빠의 중독문제 때문에 헤어지기로 결심한 메간이 갈곳이 없어 방황하고있을 때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아무 조건없이 세명의 아이들과 자신을 받아주고 사랑하여 주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성경을 쉬지 않고 읽고있습니다. 무지개 가족들의 사랑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과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을 깨우치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전 중국계 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아이들 둘과 함께 선교원에서 두달 남짓 생활하다가 다시 남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선교원에서 경험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문이 열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이제는 남편까지 전도하여 주일날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무지개 선교회 무료 애프터 수쿨에 출석하는 어린이들 역시 무척이나 건강하여 지고 있으며 학교 성적은 물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의 열매임 것을 감사 드립니다.

저와 박윤석 목사님이 무지개 가족 쉼터와 애프터 수쿨 두가지 사역을 함께 진행하기엔 선교원이 무척이나 비좁 습니다. 선교원 건축 확장이 빠른 시일내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신명기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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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2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2 월달 편지 14

   니콜 과 아들 제임스              리빙스톤에서의 음악 시간          리사와 아들 알렉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2014년에도 후원자님의 삶과 가정 그리고 모든하시는 일 위에 주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 보지 않는 것 같이2014년에도 주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무지개 가족은 후원자님과 함께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지난달에 무지개 가족이 된 20살의 니콜과  3개월된 아들 제임스를 소개 합니다.

후로리다주에서 태어난 니콜은 9달 박이 간난아이로 남 가주로 입양되어 양부모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입양을 한 양부모는 니콜이 16살되던해  두분이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을 떨치지 못한체 홈레스가 되어 이곳 저곳 떠돌며 천막을 치고 살면서 하나님이 과연 살아 계실까 ? 의심 하였다고 합나다. 홈레스 남자친구를 만나 제임스를 가지게 되었고 제임스를 낳기도 전에 남자친구는 감옥에 투옥되었다고 합니다.  니콜은 자신과 어린 아들을 무지개 가족 선교원 같은 안식처로 보내주시고 새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눈물겨워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님의 참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달에 주님께서 가족으로 보내주신 29살의 리사와 5살된 아들 알렉스을 소개 합니다.

리사는 뉴저지가 고향이며 마약 중독자 부모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리사 는 11살부터 마약과 술을 하였고 인생은 다 그런 것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리사는 새로운 삶을 살고자 여러 재활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새 삶을 추구하였으나 사회는 그녀를 받아 주지 않았고 자신도 적응을 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알렉스 아빠를 만나게 되었으나 그기쁨은 얼마 가지 못하였고 다시 어린 아들과 방황하다가 선교원에서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리사가 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무지개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은 여전히 주님의 품속에서 매일 주님의 사랑을 먹으며 열심히 뛰어 놀며 자라고 있습니다. 무지개 스쿨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가르처 주시는 리빙스톤 재단 대표 박경일 전도사님과 그리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의 작은 공간에서 무지개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의 소음으로 인하여 갓난아이들이 잠을 못자고 또한 엄마들도 재활 교육 공부와 일상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매일 격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고있는 애프터스쿨과 편모가정 재활사역을 함께 지속하려면 30평 가량 (ABOUT 1000 SQUARE-FOOT) 의 건물 증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급히 필요한 선교원 건물의 확장을 위하여 후원자님께 도움을 청하오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세요.

 역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 월달 편지 2014

Microsoft Word - 01 월달 편지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축복을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드립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외롭고 소외된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에게 후원자님들과 이웃교회,그리고 써니힐 고등학생들과 경찰서에서 까지 성금과 장난감들을 전해 받으면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담뿍 체험하였습니다.

 크리스 마스 이브 오후에는 선교원 가정들은 물론 선교원의 재활 과정을 거친 졸업생들과 주변 모텔에서 거주하고 있는 무지개 스쿨 가정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나누워 주며 Jason Kim씨 내외분이 오셔서 가족사진을 찍어 그자리에서 현상하여 주시어 소외된 편모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으며 올해 후원받은 사랑의 쌀 그리고 글로발 어린이 재단에서 후원 받은 아기 용품과 생활용품을 나누워 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러해와는 달리 많은 이웃들이 찾아와 건물이 비좁은 관계로 선교원 앞뜰에서 예수님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내년 크리스 마스에는 선교원 건물을 확장하여 건물안에서 잔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찬치에 수고 하시고 후원하여 주신 RFM이사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 그리고 몇 교회 성도님들이 봉사팀을 만들어 선교원 그라지 청소를 깨끗히 해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사랑의 섬김을 보며 2세들에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기쁨을 느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저희 무지개 가족 선교회 창립 10주년이 였습니다.

주님의 신실하심과 무한한 사랑과 은혜안에서 후원자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귀한 사역들을 마끼시고 사역의 지경을 넓혀 주시었습니다.

 에디슨 전기회사와 오픈뱅크 그리고 하상복 형제님과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무료 섬머 스쿨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에서 주최하여 주신 자선 패션쇼의 모금으로 요나단 홈의 시설에 필요한 부분을 개조 할 수 있었으며,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10주년 감사 축제를 열어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추수 감사절에는 이동일 박사님과 이수인 집사님께서 오시어 여러 이웃에게 터키 디너를 만들수 있는 모든 필요한 음식을 나누워 주셨습니다.

 모텔에 거주하고 있는 편모가정들을 위한 애프터 스쿨을 무료로 매일 진행하며 저녁식사를 먹여 보내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및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12 월달 편지 2013

Microsoft Word - 12 월달편지 13             추수감사절                       써니힐스 고등학교                즐거운 미술시간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은혜 안에서 주님의 부르신 뜻을 깨우치게 하시고 지난 한 해동안 후원자 님과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게 하시어 복음의 열매를 거두신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년은 무지개 가족선교회가 10주년 생일을 맞이한 해이며, 또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가족들과 무지개 애프터스쿨 어린이들 가정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수 있도록 채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면 질수록 어깨에 짐이 무거워지면 질수록 겸손함과 순종으로 이적을 믿고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시고 저의 간절한 기도를 후원자님을 통하여 이루시는 섭리에 놀라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특별히 이동일 박사님과 부인되시는 이수인집사님께서 칠면조는 물론 저녁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재료 일절 그리고 손수 만드신 호박파이까지 애프터스쿨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시었습니다.

제가 기도했던 일을 두 분을 통하여 응답하시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넓은 범위에서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홀 어머니 가정의 궁핍함과 평범하지 못한 환경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거칠었던 성격과 부족한 자신감 때문에 불편했던 학교생활 등이 정보경 선생님의 미술 테라피 시간을 통하여 많이 치유가 되고 있습니다. 정보경 선생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폰어톤에 물질과 기도로 동참하여주신 여러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세대를 먹이고 가르치어서 장래 미국에서 아니 사회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기르고자 사역하고 있사오니 저를 도와 주세요. 어린이들의 선물 요청 리스트가 올해는 더욱 많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의 연속으로 훌러턴에 있는 써니힐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재활용품을 팔아 모은 수익금으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책 가방 그리고 간식을 선물 하였습니다.

그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함께 저는 어디서나 때를 얻거나 못 얻거나 있는 힘을 다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성탄을 맞이하시는 후원자님께 산 소망이신 주님의 성탄의 기쁨과 기적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1 월달 편지 2013

Microsoft Word - 11 월달 편지 13

      영락 살라부레이션교회                에스터고집사님자선 패션쇼               중앙일보기사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치유되고 성숙되어 가고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후원자님의 가정과 삶 가운데 계절에 풍성함과 성령의 충만하심이 차고 넘쳐 이웃에게 까지 사랑과 풍성함이 전하여 지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새 가족을 소개 합니다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이름도 밝힐 수가 없지만 중국계의 여성이 3살된 아들과 돐도 채되지 않은 딸을 데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 피해자로서 많은 상처를 안고 있으며 집안이 불교이였기에 복음을 접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성경을 열어보고 예배에 참석하여 얼마나 울며 회개를 하는지 저의 마음도 뭉클하였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살아계심과 치유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달을 지나며 2013녀을 돌아 볼때 주님의 신실하심과 무지개 선교회 부에나 팍크와 라스베가스 요나단홈에 자신을 의탁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향한 아름다우시고 섬세하신 그분의 사랑이 저를 흔드시고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더욱 소리높여 선포하게 하십니다.

지난달 26일 저녁에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에서는 한인, 아시안 인신매매와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하여 라스베가스에 세워진 RFM 요나단 홈을 돕고자 자선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1920년대 테마의 패션쇼는 “용기와 존엄성을 입고”라는 제목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펼쳐진 빨간 양탄자위를 마치 할리웃의 VIP와 같이걸어 들어가면서 저의 머리를 들어 주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였습니다.

RFM에서 3년전 창설한 요나단 홈은 라스베가스와 그 지역에 처음이자 하나 밖에 없는 한인 여성 그리고 아시안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도피성이자 안식처입니다. 긴급 피신과 30일, 90일 쉼터로 나누어 져있으며, 의뢰하고 있는 여성과 아이들은 가해자로 부터 피하여 보호할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인 여성들이 라스베가스에서 인신매매와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려 하여도 보호대책이 없었으나 요나단 홈이 세워진 후로 그들은 원치않은 생활에서 벗어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 자선 패션쇼에서 모아주신 성금으로 연약하고 소외된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게되고 포로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 목사님들과 집사님들 이하 수고하신 많은 봉사위원들과 $25,000이상을 후원하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사야61:3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10 월달 편지 2013

1-10      2-nancy      3.after

10주년 감사 축제                     낸시 가족                     즐거운저녁시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올 가을에도 후원자님의 가정에 풍성하심이 차고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는 김섭리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수고를 힘입어 참석 하여주신  많은 축하객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지난9월22일 저녁 10주년 감사축제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저와 함께 기도와  물질과 봉사로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는 숨쉴틈 없이 달려온 지난 10년의 세월과 다름없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저와 함께 하여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무지개 가족 낸시와 아이들을 소개 합니다.

39살의 홀어머니 낸시는 텍사스에서 아기 아버지로 부터의 위험을 피하여 오래전에 헤어졌던 오빠를 찾아 켈리포니아로 왔으나 생각하였던 그러한 상황이 아니어서 무척이나 고민하고 갈길과 살길을 찾다가 무지개 가족 선교회 웹싸이트  rfmusa.org 를 보고 연락이 되어서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낸시와 9살된 딸 아맨다와 갓 1살된 아들 컬럽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새 삶을 펼쳐나가 주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시작하여 지금은 애프터 스쿨로 계속되고있는 선교회의 새로운 사역이 모텔에서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귀엽고 총명한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주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선교원에서 주는 건강한 저녁식사를 배불리 먹고 성격도 밝아지고 신나게 뛰어 놉니다.

더욱 감사 한 것은 매일 함께 저녁 6시까지 지내는 어린이들끼리 우애가 좋고 서로를 보살피며 손 붙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 주는 것을 보면서 주안에서 복음의 사랑의 띠로 묶여지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으며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사랑의 도구로 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은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신매매 피해자들과 가정폭력피해자 들의 도피성이 되어 주며 UNLV와 시티 칼리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들어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세상을 쫓지않고 복음대로 살 수 있는 젊은이들을 치유하며 양성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41-42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능력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

9 월달 편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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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무척이나 무더운 여름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무지개 가족뿐만아니라 요즘 사회 문제로 이슈가 되고있는 모텔키츠(모텔에서 편모와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까지 이번 여름 2달반 동안에 RFI 프리 썸머스쿨을 통하여 조건없이 받은 주님의 참사랑 때문에 어린이들 뿐 아니라 부모님들과 가정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엄마가 직장에서 돌아올때 까지 복도에서 놀고 여름 방학동안에는 모텔 주차장에서 놀아야 하는 어린이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미술,영어, 수학 그리고 도서관 또는 동물원을 방문하며 시야를 넓히고 과학관과 여러 교육적인 견학을 통하여 자존감이 높아 졌습니다.
수영장을 데리고 가려 하여도 수영복이 없었고 유니폼을 주어도 제대로 빨아입지 못하는 그들의 생활을 접하며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살면서 주위를 너무 돌아보지 못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들이 히스페닉인 경우가 많고 아버지가 추방을 당하여 생활이 무척어려운가정들이 모텔에서 아주 기본적인 정부 도움을 받고있는경우입니다.
그들을 위한 프리애프터스쿨이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서 계속됩니다.
은혜 한인교회 유스그룹과 굿 핸드 포 원 봉사자들을 통한 영어, 수학시간, 애쉴리 김 선생님의 음악시간, 정보경 선생님의 미술시간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세상을 보면 조급하고 늘 부족하다가도 주님 나라를 보고있으면 마음의 여유는 물론 불가능이 없어 진답니다.
주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계명의 완성이라는 깨우침을 주신 좋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빌립보서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능력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Ps: 9월22일 10주년 감사축제 초청장을 첨부하오니 꼭 참석하여 주시어
자리를 사랑의 빛진자 빛내주십시오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