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달 편지 2022

       RFM 여름학교                      라스베가스 여행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환경을 초월하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감사가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오렌지 카운티 저소득층 편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학교와 애프터스쿨이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도 13명의 학생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벌써 11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여름학교는 6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매일 임정화 원장님께서 이끄시는 실력있는 봉사자들의 영어 수학 클라스는 물론 음악과 미술 테러피로 이루워집니다.  8월 10일부터 다시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으로 이어집니다. 여름방학동안 학교를 지속하며 무지개 선교회가 지역사회 향상을 위하여 복음의 횟불을 들고 앞장서서 그들을 보살펴 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무지개가족의 후원자이시고 친구이신 라스베가스 행복한교회에서는 선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식구들을 라스베가스로 초청하여 방6개와 수영장이 있는 집을 빌려 주시고 음식등 모든 필요한 것을 다 내어주시어서  2박 3일 동안 엄마와 아이들이 너무기뻐하며“오마이갓” 을  부르짖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손가락질받고 소외당하던 과거를 가지고 무지개가족들은 이런 최고의 대접을 받을것이라고는 상상도 해보지 못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였습니다. 

주님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사랑이 아닐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행복한교회 이산호 목사님 내외분과 교우님들을 두손들어 축복하소서…

오랜 친구이신 영 리더스 오브 아메리카 구룹의 봉사자들이 사랑과 격려의 메세지와 함께 많은 생활용품을 골고루 가지고 찿아 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어린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야서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의 의에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