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달 편지 2016

09-16

   선교원 증축 현장                     레인보우 어린이들                 선의 재단 방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산불로 인하여 피해는 없으신지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오랜 후원단체이신 선의 재단의 주회장님과 총무님께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주시고 여러면으로 조언도 주시고 함께기뻐해 주시며 성금도 전해주셨습니다. 그분들에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는지요감사합니다.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선교원에는 방이 8개나있어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편모가정도 6-7가정 이상을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안에 들어온 가정들이 진정 주님의 사랑의 풍부함으로 치유되고 승리할 수 있는 안식과 재활의 기초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소망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아래층에 큰 식당과 “School For King” 교실들과 넓어진 복도를 보며 이곳에서 매일 주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나아가서는 사회의 리더가 되어가는 비젼을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14년전 플러턴에 작은 뒷집에서 저의 조그만 소유물을 들여 주님이 주신 사명을 시행코자 시작한 사역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을 맺어 많은 이웃들이 새삶을 살며 말씀대로 살고자 모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복 주신 좋으신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500불을 후원하실 100분을 찾는다는 모금 광고에 응답하신 여러분들께 그리고 기도와 후원을 아끼시지 않으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 증축공사가 9월말에 예정대로 차질없이 완공되어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편모 이웃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선교원 문을 활짝열고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와 박윤석 목사님은 겸손하게 기도드리며 순종하면서 주님 오시는날까지 말씀의 무지로 인하여 망하는 많은 이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그분의 살아계심을 선포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69-10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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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