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달 편지 2013

Microsoft Word - 11 월달 편지 13

      영락 살라부레이션교회                에스터고집사님자선 패션쇼               중앙일보기사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치유되고 성숙되어 가고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후원자님의 가정과 삶 가운데 계절에 풍성함과 성령의 충만하심이 차고 넘쳐 이웃에게 까지 사랑과 풍성함이 전하여 지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새 가족을 소개 합니다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이름도 밝힐 수가 없지만 중국계의 여성이 3살된 아들과 돐도 채되지 않은 딸을 데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 피해자로서 많은 상처를 안고 있으며 집안이 불교이였기에 복음을 접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성경을 열어보고 예배에 참석하여 얼마나 울며 회개를 하는지 저의 마음도 뭉클하였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살아계심과 치유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달을 지나며 2013녀을 돌아 볼때 주님의 신실하심과 무지개 선교회 부에나 팍크와 라스베가스 요나단홈에 자신을 의탁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향한 아름다우시고 섬세하신 그분의 사랑이 저를 흔드시고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더욱 소리높여 선포하게 하십니다.

지난달 26일 저녁에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에서는 한인, 아시안 인신매매와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하여 라스베가스에 세워진 RFM 요나단 홈을 돕고자 자선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1920년대 테마의 패션쇼는 “용기와 존엄성을 입고”라는 제목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펼쳐진 빨간 양탄자위를 마치 할리웃의 VIP와 같이걸어 들어가면서 저의 머리를 들어 주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였습니다.

RFM에서 3년전 창설한 요나단 홈은 라스베가스와 그 지역에 처음이자 하나 밖에 없는 한인 여성 그리고 아시안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도피성이자 안식처입니다. 긴급 피신과 30일, 90일 쉼터로 나누어 져있으며, 의뢰하고 있는 여성과 아이들은 가해자로 부터 피하여 보호할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인 여성들이 라스베가스에서 인신매매와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려 하여도 보호대책이 없었으나 요나단 홈이 세워진 후로 그들은 원치않은 생활에서 벗어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 자선 패션쇼에서 모아주신 성금으로 연약하고 소외된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게되고 포로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락 셀러브레이션 교회 목사님들과 집사님들 이하 수고하신 많은 봉사위원들과 $25,000이상을 후원하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사야61:3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