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시 가족 선의 파운데이션 나누고 봉사그룹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3세의 겔시와 1살이 채 되지 않은 딸 루나 을 소개합니다, 겔시는 13형제의 막내로 자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멕시코 태생이고 어머니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40세가 되기전에 암으로 돌아가시어 겔시는 양부모 가정을 13살부터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19살이 되던 해에 루나 아빠를 만나 부모님께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평생에 처음 만난 남자였기에 많은 정을 주웠으나 남자는 마약을 하는 결혼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났으나 아기 아빠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서 다시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픔 마음을 부여잡고 자신도 마약을 시작하게 되었고 무지개 가족선교회에 오게 되어 말씀에 집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겔시 가족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선의 파운데이션17주년 만찬에 초청을 받아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의 파운데이션을 시작하시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훈원자가 되어 주시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봉사단체가 선교원을 찾아 주시고 있습니다. 새로 연결이 된 나누고 봉사단체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선교원에 살고 있는 외로운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재미있게 놀아 주며 용돈을 걷어서 후원금으로 전하여 주는 아주 멋진 학생들입니다. 그들의 장래를 두손들어 축복하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 한인교회 유니게 여성회 권사님 두분께서 많은 생활용품과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디모데 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
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