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와 엘비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Fyla 봉사단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에 평안 하신 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로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 가족이 된 29세의 편모 지네와 2살된 귀여운 아들 엘비를 소개합니다.
지네는 LA 태생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랑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용 학교를 출석하고 있으며 남은 시간에는 일도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 가정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후원자 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에 담임 목사이신 이승혁 목사님과 김기업 부목사님 그리고 제임스 김 목사님을 모시고 윤성원 권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 지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한달에 두 번 찾아 주시는 Fyla 봉사단을 소개합니다.
10여명 정도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선교원 아이들과 놀아주며 영어, 수학 그리고 아트를 가르쳐 주면서 사랑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 정신이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후원님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크고 작은 모든 후원금과 저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드려 주시는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역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 남여 선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적 후원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신실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Liz Lee/이지혜
무지개 선교회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