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달 편지 2022

       제니퍼 가족                  미주 복음방송 수여식                   웤어톤 2022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달에 한 가족이된 23살의 편모 제니퍼와 4살된 딸 골지어스와 3살된 딸 어넷트을 소개합니다.

제니퍼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어머니와 언니 둘과 함께 살고 있었으나 언니들이 자라서 집을 떠난후에 혼자서 사춘기를 지나면서 좋치않은 친구들을 만나 비행을 하게 되어 많은 실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아빠는 수감중이며 아이들은 현재 아동 보호기관에 맡겨져 있는 상황이지만 무지개 가족 선교원이 그들의 쉼터가될 수 있었기에 보호국에서 주말마다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제니퍼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자신의 옛 삶을 회개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니퍼와 딸들이 속히 한 가족이되어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미주복음 방송국에서 공개 모금을 하여 선교지를 돕고 현지 선교센타들을 돕는 프로그램에서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이 되어 지원금 $5000불을 받게되었습니다. 미주복음 방송국에서 하시는 좋은 일들을 주님께서 기뻐받을 실줄 믿고 더욱더 열심히 사역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리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8일 웤어톤 연중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동안 봉사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정화 원장님 구룹의 학부형들이 후원금과 음식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무지개 가족과 한 마음이되어 감사하면서 50부락을 무사히걷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웤어톤의 스폰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새 삶을 열어 주시고 승리하도록 최고의 여건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하늘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라 믿고 기도 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