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달 편지 2020

      얼바인 뮤직칸 들과함께                        RFI 어린이들                          DTS 봉사자들과 함께

원자님께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부활이신 능력의 예수님께서는 만군의 천사를 부르시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으셨으나 영 죽어야할 우리를 살리시고자 하시는 그 사랑의 못에 박히시어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부활까지 다 이루신 사랑의 주님을 창양합니다.

무지개가족들은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자로서, 거듭난 새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워 가고있습니다.

얼바인 뮤직칸 체러티 파운데이션 봉사자들이 선교회 어린이들과 애프터스쿨 어린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통한 테러피를 시작하였습니다. 상한심령들을 위로하며 형과 오빠가 되기를 소원한다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젊은이들의 장래에 등불이 되어주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DTS 전도팀이 아이들이 좋아 하는 점심을 가지고 오셔서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의 죄를 사 하시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시는 장면을 연극과 찬양으로 복음을 제시하시고 영접 기도를 해주시었습니다.

그분들의 복음에대한 열정과 사랑이 저희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다 시피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있는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아침과 점심식사를 하고 무지개 스쿨에서 저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들이 격고있는 환란때문에 스쿨을 열지못하고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보고싶고 식사때마다 아이들이 식사나 하고있는지.. 건강은한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납니다.

세상일이 매우 복잡하고 가슴아픈일이 많은 이때에 저와 후원자님들과 같이 세상과 분별되어 기도하며 환경에 지배받지않는 자들을 숨겨두셨습니다. 이런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위해 살 수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아버지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드리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고마우신 후원자님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신실하시고 부활하여 살아계신 주님께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베드로 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과 천군천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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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