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달 편지 2019

                       상받는 날                                   Joy                                         저녁식사 시간

원자님께

할렐루야!!

변화가 심한 날씨에 두루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 하여지고있는 감사의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무지개 가족 어린이들이 다니는 센추렐리아 초등학교에서 10명이나 상을 받고 많은 칭찬을 들어 저와 엄마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주신 주님, 가진것이 없다고 자신없이 살고 있던 저희들에게 이세상 의 무엇보다 더 귀한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RFI 어린이들이 학교성적이 많이 좋아지고 출석율도 100% 이라고 고맙다며 교장 선생님이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후원자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홍희연 권사님께서 엘에이에서 한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조이 홈을 창설하시였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기도하며 계획하여 무지개 가족선교회와 자매 프로 그램을 맺어 앞으로 성경적 가치관으로 승리할 수 있는 크리스챤 홈으로서 사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말씀안에서 치유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기로 작정하신 홍희연 권사님과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사역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 이지만 재정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기에 나아 갑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다리고 있아오니 저희들을 기억하여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누가복음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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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