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달 편지 2019

        크리스마스 2018                   크리스마스 2018              버내사 가족          RFI 스쿨 어린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님께할렐루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무지개 가족이 신년 세배를 올립니다.

올 성탄절에도 변함없이 후원자님과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RFI 이사님들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하면서 주님의 크고 넓으신 강같은 은혜의 감사드리며 2019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기대해 봅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은혜 성서교회 담임목사이신 데이빗 리 목사님의 은혜넘치는 설교와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16년이상의 지난해들과는 달리 승리한 모습으로 찾아준 선교원 졸업생 가정들과 생각 이외로 약 100여명의 이웃의 어려운가족들이 선물을 받으러 찾아왔는데도 불고하고 영김의원님, 요거랜드, 제니퍼 조, M.C.C.등 여러분들의 선물후원 그리고 퓨처 영리더 어부 아메리카 구룹에서 따뜻한이불 30개와 기저기등 예상하지 못하였던 여러분들이 선물과 성금을들고 찾아주시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삶에서 만난 누리박 의사선생님이 섬기시는 M3:18교회에서 오셔서 아침부터 직접 준비하신 맛있는 식사를 행사에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제공하여 주시고 많은사랑을 나누워 주시였습니다. 이웃 어린이 가정들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풍성하게 선물을 나누워주며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조그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귀하신 후원자님 여러분들을 통하시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사랑의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가진것도 소망도 없이 살던 무지개 가족 선교회 가족들에게 산소망과 장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후원자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2019년에도 열심히 사역하며 복음 선포하기를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버내사와 아들 안토니와 달라스 딸이사벨를 소개합니다.

고아였던 버내사는 20살 되던해 무지개 선교원에서 여동생과 아들 안토니 그리고 갓 출생한 딸 이사밸과 함께 오랬동안 생활한적이 있었습니다. 아기아빠가 수감된후 삶터를 잃고 아이들을 정부에 맏긴후에 많은 고전이 있었으나 친정집인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 다시돌아와 아이들도 되찾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날까지 선교원 문을 활짝열고 길잃은 엄마들과 아이들의 도피성이 될 수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사역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사야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하여 펴신손을 천국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로 차고 넘치게 채우실줄 믿고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signature2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