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달 편지 2018

                     2018 추수 감사절                               데코다                        RFI 찬양팀

Merry Christmas!!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무고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18한해동안 부어주신 살아계신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고마우신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기도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추수 감사절에도 R.F.I. 전 이사장님이신 이수인 집사님과Kowin LA지부에서 회원님들이 오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칠면조 24마리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추수 감사절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등을 주시어 따듯하고 행복한 추수 감사절을 여러 가정에게 베풀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녀원에서 선교원으로 들어와서 함께 생활한지 5개월이 되는 18세된 데코다는 고등학교에 다시 등록하여 매일 학교에 출석을 하며 새 삶을 기도드리며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여주신 주님의 은헤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생활하고있는 가정들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찬양팀이 귀엽게 찬양드리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주님께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1222오전 11시 부터 어려운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을 무지개 가족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대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졸업생들과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누가복음 231-32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성탄의 무한한 기쁨과 기적의 축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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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