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달 편지 2018

09-2018

         레한드라 가족                       2018 RFI스쿨 졸업식                      선의 파운데이션 10주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변동이 심한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새가족이 된 20살의 편모 알레한드라와 8개월된 귀여운운 아들 맥스를 소개 합니다. 알레한드라는 가족의 문제로 어린 세월을 이해하기 힘든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했고 어렸을때 부터 알고 지내던 이웃 사촌과 동거를 하게 되었으며 그후 맥스를 임신하였고 아기 아빠는 심한 막약복용으로 인한 정신병을 알케되었으며 지금은 교도소에 감금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출산하던 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마약에 취하여 있었고 병원측에 피검사에 마약이 검출되어 맥스를 빼았기었다가 다시 찾아 무지개 선교회로 들어 오게되었습니다.

맥스가 잘못되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망찬 새삶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던 예수님같이 그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저와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표준희원장님이 이끄시는 지역봉사자들의 한결같은 수고와 여러분들의 후원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RFI 학교 졸업식이 안창훈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늘 푸른선교 교회(Mission community church) 에서 장소와 만찬을 제공하여 주신가운데 여러 학부형들과 함께RFI 학교27명의 어린이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매해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보내주시는 일신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김동길 집사님의 후원으로 졸업생들 모두에게 학용품이 가득 든 백팩을 하나씩 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섬김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감사를 드립니다.

주명은 회장님이 이끄시는 무지개 선교원의 오랜 후원단체이신 선의 파운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 받아 마음껏 축복해드리며 주님의 선한 일을 조용히 해나가시는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선의 파운데이션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이 없이는 사역을 지속하기가 불가능 하오니 저와 무지개가족을 기억하시고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질의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사야 611

여호와의영이내게내리셨으니이는여호와께서내게기름을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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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