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달 편지 2018

08-2018

                   미술시간                                    디코다 가족                                  VBS 2018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한여름 더위에 무고 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보내 주신 새가족 18살의 편모 디코다 와 1달 갓된 귀여운 아들 카터을 소개합니다.

디코다는 아버지을 알지못한체 부모님들의 중독문제로 인하여 어려서 부터 위탁모에게 마끼어 진후 정부에서 양자를 하여 구룹홈에서 소년원을 드나들며 살았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디코타와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저희들에게 마끼였습니다. 그녀는 평생에 지금같이 사랑받고 행복한 적이 없다며 말씀을 무척이나 사모합니다. 디코타와 아기가 치유되어 세상과 분별된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미술 테라피 시간에 선교원의 오랜 스폰서이신 이수인 집사님과 미술선생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가지고 오셔서 어린이들 모두에게 입고 즐거워 할 수 있는 타이다이 티셔츠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와 다름없이 일신 장로교회 영 박 전도사님과 유스 구룹이 VBS3일동안 선교원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RFI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구체적으로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나누워 주신 일신 장로교회 안효성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권사님과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지역사회 어린이들 25명과 함께 2달 반동안 여름 학교를 진행하면서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약해질때가 많았지만 부족한 박윤석 목사님과 저에게 복음의 사명을 마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시어 여러분들과 저희들을 통하여 선한일을 지속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도록 감사 하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을 통하여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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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