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달 편지 2018

05-2018

     스더와  애기 선우         정선자 권사님 성경공부 모임             무지개 새로운 벤   

원자님께

할렐루야!!

 변화가 심한 날씨에 두루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상처가 치유되며 말씀안에서 자유 하여지고있는 감사의 넘치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가족 28세의 편모 에스더와 3개월된 아들 선우를 소개 합니다.

에스더는 남가주 태생으로 엄마의 얼굴을 알지도 못한채 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에스더는 선우외에도 아기 아빠와 살고있는 딸과 아들이 있는데 거의 일년째 보지 못했다고 하여 주말이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주선하여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족들도 할수 없는 일들을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할수있도록 축복의 통로로 저희 선교회를 써주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을 접해 본적이 없었고 아무 목적도없이 무의미하게 살다가 이제는 왜 이 세상에 태여 났으며 본향이 어디인지를 알았다며 난생처음으로 마음에 평강이 있다고 간증을 하면서 말씀을 무척이나 사모합니다.

엄마의 보살핌이 없이커서 예쁘게 치장도 할 줄모르고 예쁜 말씨도 없지만 마음밭이 아주 어여쁜 새 딸을 저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에스더와 귀여운 선우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세리토스 장로교회를 섬기시는 정선자 권사님이 이끄시는 성경공부 모임이 한달에 한번씩 무지개 선교원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스쿨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선교원 식구들 저녁까지 챙겨 오시어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선교회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A.W. So. West L.A모임에서 15인승 벤을 기증하셨습니다.

식구들이 늘면서 부터 레인보우 벤에 자리가 모자라 차가 몇번씩 움직여야 했으나 이제는 R.F.I 스쿨 아이들은 물론 선교원 엄마와 아이들까지 함께 타고 나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봉사자들과 함께2018년 섬머스쿨을 진행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A.W. So. West L.A 모임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때에 따라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어 사역을 지속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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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