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달 편지 2013

picture_6    애쉴리김 선생님                                 어머니날                     토렌스 선한목자교회 방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무지개 가족들은 말씀대로의 앞날을 계획하며 그분이 열어 주시는 새 삶을 향하여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소망안에서 아름답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어머니날은 여러분들이 방문하시어 씽글맘들에게격려와 사랑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홀로 가정을 이끌며 엄마와 아빠의 몫을 다 하여야 하는 선교원 엄마들에게 선물과 헌금을 가지고 찾아주신 손인환 집사님 내외분과 정영회집사님 가정등 여러분들께 그리고 저희들의 오랜 친구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여선교회에서는 미용재료등 생활용품들과 성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으신 후원과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여름학교 프로그램중 가까운 이웃 저 소득층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맡아주실 “굿 핸드 포 원”이라는 단체에 애쉴리 김 집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등의  클래식 악기들을  평소애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려는 목표로 선교원아이들은 물론 이웃 다민족 어린이들에게도 이번 여름방학 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악기를 가르칠 예정입니다.

음악 레슨을 통하여 다 민족 사회가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또 어린이들에게 주류사회 어린이들과의 공감대를 만들어 주어 타고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으면하는 소망과, 그들이 자라면서 한 여름 방학동안 받았던 조건없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악기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악기를 준비해 주어야 하는데 저소득층 아이들로서는 악기를 구입할 경제적 요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바이올린이나 첼로등의 악기를 많이 가르치는 가정에 혹 않쓰시는 도네이션할 악기가 있으시면 323-350-3046으로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클래식 음악으로 커뮤니티를 섬기고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이번 여름학교 프로젝트에 많은 동참을 하여주시기를 부턱 드립니다..
이사야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의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