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달 편지 2017

08-2017

    선의 파운데이션                      락켈 과 딸 미아                      리빙스톤 학부형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한 여름더위에 무고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지역사회 어린이들 27명과 함께 2달 반 동안 여름 학교를 하면서 몸이 피곤하고 마음도 약해 질때가 많지만 이 세상 많은 사람들 가운데 부족한 저희들에게 복음의 사명을 마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시어 선한일을 지속하시는 주님을 생각 하면 눈물이 나도록 감사 하답니다.

새가족 45살의 편모 락켈과 13살 된 딸 미아를 소개 합니다

락켈은 딸 미아가 2살도 되지 않았을때 무지개 선교원에서 일년이상을 재활하며 생활한 때가 있었으나 편모로서 많은 고초를 격고 다시 무지개 선교원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여름학교는 학생 숫자도 다른해보다 많았지만 리빙스톤 커뮤니티 봉사단의 임정화 원장님은 물론 봉사자 13명이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시어 영어, 수학, 음악, 미술등 많은 분야의 교육을 맡아주고 있으며 학부형님들께서는 맛있는 식사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물질과 사랑으로 섬겨 주고계십니다.

오랜동안 동역하여 주시는 선의 파운데이션의 주 회장님과 임원님들께서도 방문하시어 썸머스쿨 아이들과  선교원에서 생활하는 편모들을 격려하시고 사랑으로 그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 외로도 선한목자 교회, 갈보리 장로교회, 일신 장로교회, 임마누엘 침례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시고 기도와 물질로 여름학교를 위하여 동역하여 주시었으며, 이수인 집사님께서도 매해 변함없으신 물질과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시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를 통하여 영광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8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무지개 선교원에서 여름학교을 마치며 2017년 RFI졸업식을 가질 예정에 있아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세요.

잠언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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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