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편지 2012

picture_11             All 미니스트리의 방문                                          아가씨 파운데이숀의 방문

Happy thanksgiving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의 감사드리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동부에 계신 분들의 안위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 하고있습니다.

감사의 달을 맞으면서 2012년을 감사하며 돌아 봅니다.
저와 박윤석 목사님을 올해도 주님뜻에 따라 순종하는 일꾼으로 사용하시는 은혜안에서 RFM의 몸담고 있는 가족들 그리고 선교원을 지나 세상으로 진출한 가정들을 돌보게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기도와 물질로 끊임없이 동역하여 주시는 후원자님 가정들을 불러모아 주셔서 사역을 가능케 하신것이 모두 좋으신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 사랑과 인정이 메마를수록 주님의 은혜가 더욱 크고 족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것은 주님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품기를 매일 기도 드리며…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오시는 날까지 RFM의 복음의 씨뿌리는 사역을 축복 하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지혜 전도사님 내외분과 ALL 미니스트리 청년부가 요나단 홈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All 미니스트리와 함께 기도하며 젊은세대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의 10년동안 RFM사역과 아주 가깝게 함께 동역하여 주시는 아가씨 파운데이션의 창설자 이신 원미나 권사님께서 요난단 홈을 방문 하여 주셨습니다.
원미나 권사님께서는 언제나 그러시듯이 홈에 거주하고있는 가족들을 사랑으로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그분의 따뜻한 성품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RFM의 소외된 홀어머니와 어린이들을 기억하여 주세요.
명절 뿐만아니라 생활 물품이 떨어져도 차에 기름이 없어도 전화하고 찾아오는 엄마들에게 풍족하게 나누어 주는 친정집이 될 수 있도록 사역에 동참하여 주세요 모든 후원금은 세금이 면제됩니다. 감사합니다.

시편100:4-5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주님의 크신 은혜의 축복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