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달 편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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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워커톤                     즐거운 하루                          RFI 걸스 클럽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맘껏 솟아나는 푸른싹들과 만발하는 꽃들도 주님의 부활을 우리와 함께 찬양 하고 있군요.

선교원에서 생활하고있는 엄마들은 재활교육에 열중하며 주님의 은혜안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부활이신 능력의 예수님께서, 만군의 천사를 부르시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었던 주님께서 영 죽어야할 우리를 살리시고자 하시는 그 사랑의 못에 박히시어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부활까지 다 이루신 사랑의 주님을 창양합니다.

무지개가족들은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자로서, 거듭난 새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기를 기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워 가고있으며 20여명의 RFI 스쿨 퍼 킹 어린이들도 매일 부활의 능력과 구원의 대하여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그리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중 행사인 웍어톤이 지난달에 있었습니다.

리빙스톤 임정화 원장님과 봉사자들과 부모님들, 선교원 식구들과 애프터 스쿨어린이들 모두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RFI 이사님들과 사한인교회 한희동 목사님과 권사님들께서 함께하여 주시었습니다. 걷는이들 모두 50부락(5마일) 50여명이 코스를 기쁜 마음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잘 마치고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나누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쁜 봉사의 마음과 체력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웍어톤의 걷는이들을 후원하여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의 규모와 사역이 커질수록 필요한 재정또한 더욱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들과 그 자녀들을 돕기위하여 쉬지않고 기도드리며 모금을하고 있아오니 지역사회 복음화와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십시요. 가난을 극복하는 열쇠는 복음을 통한 교육이라 믿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다민족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님의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는 무지개 가족 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베드로전서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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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