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달 편지 2016

Merry Christmas!!

1216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며 RFI 이사님들과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갈보리 장로교회, 일신 장로교회, 늘 프른 선교교회, 다우니 선한목자 교회

목사님들과 70여명의 고마우신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무지개 선교회 증축 감사예배를 새 건물에서 드리며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렸습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을 통하여 만나게된 유니온 교회에서 터키를 가지고 오셔서RFI 가족들은 물론 애프터 수쿨의 편모가정들까지 푸성한 추수감사절이 될 수있도록 한 가정도 빠짐없이 나누워 주시었습니다. 손을 잡고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도울 수 있기를 원한다고 하시며 많은 은혜를 나누웠습니다.

오랜만에 반은경 이사님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서남 장로교회 그리고 장로교단 여선교회 전미경 집사님과 회원님들께서도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김춘우 이사님께서 음식을 배달해 주셔서 손에 물한방을 않무치고 풍부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임정화 원장님

과 봉사단에서 나와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넓고 쓸모있는 선교원을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2월17일 오전 10:30분 부터 어려운이웃에게 선물울 나누워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년중행사가 선교원에서 있습니다. 크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드리며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을 무지개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청합니다.

무지개 가족과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며 주님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졸업생들과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요한일서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성탄을 맞이 하시는 후원자님께 성탄의 기쁨과 기적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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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