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달 편지 2016

10-16

원미나 권사님  제니퍼 조 집사님  신영숙 권사님  박경일 박사님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산에는 무지개 색으로 수를 놓은듯 꽃이피고 들에서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는 축복을 감사드리며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 증축공사 완공을 바로 눈앞에 두고 지난날을 돌아 보며 주님의 신실하심과 복주시는 은총이 한없이 새로워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달에 선교원 건축현장을 찾아주시고 건축을 위하여 기도와 성금을 전해주신 RFI이사님들과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기도의 응답이되어 주시는 원재단의 창설자이신 원미나 권사님께서 현장을 찾아주시고 여러가지 조언을 주시며 성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원재단이 하시는 모든 좋은일을 주님께서 두손들어 복주실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일신장로교회를 섬기시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관심이 있으신 제니퍼 조 집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시고 어려운이웃과 어린이들을 돕는데 도움이되고 싶다고 하시며 선교원 건축을 위하여 성금을 전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가족과 오랜 친구이시며 리버싸이드 선교센터에서 사역하시는 신영숙 권사님께서 방문하시고 크게 기뻐하시며 건축을 위해 성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녀에게 복음의 열정을 주신 좋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리빙스톤 재단의 창립자이신 박경일 박사님께서 소천하시기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하셨던 사모님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주셨습니다. 눈물이 글썽하신 눈으로 돌아가신 사모님 사진을 보여주시며 그분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하시는 박경일 박사님을 뵈오며 마음이 멍하였습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의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교회 김현수 목사님과 김창권 목사님 그리고 박보경 권사님과 리빙스톤 지역봉사 프로그램을 주간하시는 임정화 원장님께서 찿아주시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으신 후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그리고 지난달부터 시작된 Phone-a-thon 에 참여 하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121장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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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