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달 편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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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한인교회 청년부                 임마누엘 여선교회                원미나 권사님과 함께

할렐루야!!

원자님께

5월은 아름다운 가정의 달입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통하여 편모들에게 가정을 허락하신 고마우신 주님의 이름으로 후원자님 가정에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강이 늘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의 이웃이며 후원자이신 감사한인교회 청년부 구 목사님과 청년들이 와서 선교원 증축을 위하여 선교원을 비우는 일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 교회 여선교회 헌신예배에 초청되어 은혜와 도전이 되며 주님께 영광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아가서는 사모님과 교우들이 무지개 목장을 만들어 서로 교제 봉사하며 함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교회 한충호 목사님과 한순재 사모님 그리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를 시작한지 약 1년 남짖되었을때 선교원 월세가 부족하여 현금이 모자라를 수표를 발행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이였습니다. 걱정하는 나에게 박윤석 목사는 오늘 어떤분이 해결해 주실것이라고 나를 위로했지만 전혀 위로를 받지못한채 플러튼에 있는 성경공부에 참석하였습니다.

성경공부 도중에 은행에서 전화가 와서 은행문을 닫기전에 입금을 하라고하여 더욱 불안한 마음이였으나 아무일도 없는 척 자연스럽게 공부를 마추었습니다. 성경 공부에 참석 하셨던 원미나 권사님께서 매달 한가정을 책임지겠다고 하시며 선교에 보테쓰라고 “약소합니다” 하시며 봉투를 주셨습니다.

그분에 겸소하신 태도에 많은 위로를 받고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입급을 하고 월세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할때 마다 주님의 예비하심과 복 주시기 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후 선교원 식구는 늘고 차가 적어서 함께 교회도 갈 수가 없을때 원미나 권사님과 바깥 어른께서 레인보우 벤을 구입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의 보금자리인 부에나 팍 선교원을 구입할때는 물론 이번 증축 공사에도 기도와 물질로 아주 많은 도움이 되셨습니다. 벌써 13년 동안 변함없이 원 재단은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찿아가 조건없는 사랑을 나누고 계십니다. 원 재단의 창립자이신 두분의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시는 모든 사역과 가정 그리고 사업위에 주님의 은총의 복이 임하시기를 마음모아 축복합니다.

 신명기 4장 9절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진자

 signature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