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달 편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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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선한목자교회 14주년 초청    원 재단 희망 나눔 사랑 음악회    발레 시간                 

Happy Thanksgiving

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드립니다.

느덧 2015년도 가을을 맞이하며 추수의 풍성함으로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잎사귀도 꽃을피며 주님의 아름다운 솜씨를 노래하는군요.

무지개 가족 선교회는 2015년도 후원자님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0여년동안 어려운 편모가정들에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며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을 먹이고 가르치며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되는 그들을 보면서 주님의 사랑과 그분의 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 하시다는 말씀을 진정 체험함니다.

토렌스 선한목자교회에서 14주년 창립 기념행사에 저희 RFI 스쿨 어린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교회의 14주년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현수 목사님내외분과 성도님들의 사랑의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 무지개 사역과 이북에 있는 고아원을 후원하시는 원 재단 희망 나눔 사랑 모금음악회가 오렌지 한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RFI 창립에서 부터 지금까지 여러모로 무지개 가족선교회를 후원하여 주시어 많은 열매을 맺어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신 원 재단의 대표 데이빗 원님과 원미나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RFI 학교 아이들은 리사 린 선생님께 발레 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져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주어지지않는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 발레,까지 가르치시고 싶어하시는 멋진 우리 주님께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는 매년 이웃과 명절을 같이하며 음식과 선물을 나누워주고 있습니다.

십여년동안 재활 프로그램을 지나간 엄마들과 아이들도 함께 모입니다. 그들에게 천국의 풍부함을 나눌 수 있도록 무지개 가족선교회를 기억하여 주세요. 일년에 한번있는 폰어톤에 동참하시지 못하신분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시고 싶으신 교회나 후원자님께서는 지금 동참하여 주십시요.

선교원 건물은 속히 건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언제보다도 더욱 필요하오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시편 100:4-5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칠지어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signature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