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달 편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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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께     할렐루야!!

더운 여름날씨에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한 여름동안 어려운 아이들 25명과 함께 여름방학 학교를 하면서 몸이 피곤하고 마음도 약해 질때가 많지만 이 세상 많은 사람들 가운데 부족한 저희들에게 복음의 사명을 마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시어 선한일을 지속하시는 주님을 생각 하면 눈물이 나도록 감사 하답니다.

오랜 후원자이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김현수 목사님 내외분과 장로님, 권사님들 그리고 윤성원 집사님께서 선교원 건물 증축을 위하여 가정의달 한달동안 모금하신 성금을 가지고 찾아 주셨습니다. 13년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여주신 토렌스 선한목자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격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에는 저희 RFI 이사회의 대표이신 이수인집사님께서 맛있는 점심과 후원금을 가지고 찾아주시어 여름학교 어린이들과 하루를 지내시며 사랑을 나누워 주셨습니다.

이수인 대표님의 따뜻한 사랑의 후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의 열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장래의 더욱더 힘찬 사역의 소망을 가지고 선교원 증축을 기도하며 계획할 수 있는것을 말씀드리며 물질과 기도로 계속 동역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RFI 어린이들을 통하여 가정이 복음화되고 어머니들이 직장에 나아가 그들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있으면 주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들을 위하여 계신것이 분명합니다.

선교원에서 생활하며 재활교육을 받고 새 삶의 터전을 열어가는 편모가정들과 어린 영혼들을 바로세워 사회에 내어 보내는 사역을 함께할 수 있도록 무지개 가족 선교원 건물 증축을 위하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잠언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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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