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달 편지 2015

03-15        사랑의날                         TBN 방송국 방문                 영락 살라브레숀 교회 방문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2015년에도 후원자님의 삶과 가정 그리고 모든하시는 일 위에 주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올해도 양같이 순종하며 주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무지개 가족은 후원자님과 함께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영락 살라브레숀 교회를 섬기는 에스더서 와 에스더배가 선교원 졸업생들을 위한 애프터 케어를 계획하며 방문하여 주었습니다. 많은 사역의 절차를 의논하며 소망의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지개 스쿨 어린이들은 여전히 주님의 품속에서 매일 주님의 사랑을 먹으며 열심히 뛰어 놀며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날은 편모 가정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생소한 풍습입니다.

그날 어린이들은 하트 모양으로된 케익을 나누고 미술시간에 만든 엄마에게 드릴 선물과 하트모양의 초코렛 박스를 집에 가지고 갈 수가 있었습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정보경 선생님과 무지개 스쿨 어린이들에게 악기와 수학과 영어를 가르처 주시는 리빙스턴 봉사단 임정화 원장님과 그리고 봉사하시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리빙스턴 봉사자들과 TBN 방송국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그날 봉사단과 무지개 어린이들 그리고 선교원 식구들 모두 그곳에 싸여 있는 기도 제목들위에 손을 얻고 그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주님께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선교원의 작은 공간에서 무지개 스쿨어린이들의 소음으로 인하여 갓난아이들이 잠을 못자고 또한 엄마들도 재활 교육 공부와 일상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매일 격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고있는 애프터스쿨과 편모가정 재활사역을 함께 지속하려면 45평 가량 (ABOUT 1600 SQUARE-FOOT) 의 건물 증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선교원 건물의 확장을 위하여 후원자님께 도움을 청하오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세요

 역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것을허락하셨더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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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