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달 편지 2015

02-15

    보드멤버와 프레드 백 씨                엘리샤와 아이들                  새소망교회  방문

 

후원자께

할렐루야!!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 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새 삶을 향하여 변화되고 있는 무지개 가족이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식구는 25 세의 편모 엘리샤와 3 살이 갓된 딸 엘라와 돐을 지난 아들 멜라카이 입니다. 엘시샤가 14 살되던해 부모님들이 이혼을 하였으며 아버지는 멕시코로 돌아 가버리고 엄마는 새 남편을 만나 살고 있었는데 언니가 18세 되던해 집에서 나가라는 경고를 받는것을 보고 자기도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후 아이들 아버지를 만나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사람을 해친죄로 8 년형을 받고 수감되어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대한 굳어진 마음과 아기 아빠에 대한 미움을 참을 수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성경을 상고 하는 모습과 예배에 임하는 모습을 볼때 주님의 사랑으로 곧 치유되리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엘리샤의 치유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하늘에서 떨어졌어요”를 번역하여 주신 프레드 백씨가 R.F.I. 이사회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아무 보수도 없이 3달 이상을 걸려 번역을 하여주신 프레드 백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번역된 책 “Narrow gate”은 인쇄 중입니다. 이책이 우리 한인 다음세대들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읽고 변화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랜 친구이고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새 소망교회 여선교회 가족들께서 애프터 스쿨 어린이들의 스낵거리와 성금을 가지고 선교원을 방문하여 주시었습니다.

그 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지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원 증축에 동참하여 주신 후원자님들과 단체와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증축하려면 아직도 많은 성금이 모아져야 하기에 증축 모금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후원자님 여러분들께 간구드립니다.

2015 년에는 더욱많은 후원자님들과 교회들이 층축모금에 동참하여 주시어 증축이 완성되어 좀더 넓고 좋은 환경에서 사역을 할 수 있도록하여 주십사고 주님께 마음모아 기도 드리고있습니다.

신실하신 주님께 그리고 고마우신 후원자님께 늘 감사드리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 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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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