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달 편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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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감사 축제                     낸시 가족                     즐거운저녁시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올 가을에도 후원자님의 가정에 풍성하심이 차고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무지개 가족선교회는 김섭리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수고를 힘입어 참석 하여주신  많은 축하객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지난9월22일 저녁 10주년 감사축제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저와 함께 기도와  물질과 봉사로 동역하여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지개 가족 선교회는 숨쉴틈 없이 달려온 지난 10년의 세월과 다름없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후원자님께서도 저와 함께 하여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무지개 가족 낸시와 아이들을 소개 합니다.

39살의 홀어머니 낸시는 텍사스에서 아기 아버지로 부터의 위험을 피하여 오래전에 헤어졌던 오빠를 찾아 켈리포니아로 왔으나 생각하였던 그러한 상황이 아니어서 무척이나 고민하고 갈길과 살길을 찾다가 무지개 가족 선교회 웹싸이트  rfmusa.org 를 보고 연락이 되어서 선교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낸시와 9살된 딸 아맨다와 갓 1살된 아들 컬럽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새 삶을 펼쳐나가 주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시작하여 지금은 애프터 스쿨로 계속되고있는 선교회의 새로운 사역이 모텔에서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귀엽고 총명한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주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선교원에서 주는 건강한 저녁식사를 배불리 먹고 성격도 밝아지고 신나게 뛰어 놉니다.

더욱 감사 한 것은 매일 함께 저녁 6시까지 지내는 어린이들끼리 우애가 좋고 서로를 보살피며 손 붙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 주는 것을 보면서 주안에서 복음의 사랑의 띠로 묶여지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으며 무지개 가족 선교회를 사랑의 도구로 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스베가스 요나단 홈은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신매매 피해자들과 가정폭력피해자 들의 도피성이 되어 주며 UNLV와 시티 칼리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들어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세상을 쫓지않고 복음대로 살 수 있는 젊은이들을 치유하며 양성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41-42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능력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빛진자

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