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달 편지 2018

02-2018

           크리스티나 가족                 RFI 어린이들                           식사시간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기후 변동이 심한 요즘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새 삶을 추구하는 사랑의 빚진자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무지개 가족이된 새식구33살의 편모 크리스티나와 5살된 아들 안토니오 그리고 돐이 갓지난 딸 오리비아를 소개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여 났으며 12살부터 집을 나와서 살며 많은 고초를 격었고 아이들 아빠를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의 약물중독과 범죄기록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삶을살 수가 없었다고합니다.

결국 크리스티나와 아기아빠는 체포되었고 아기아빠는 아직 연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크리스티나와 무지개 가족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말씀의 가르침안에서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R.F.I. 애프터 스쿨은 20명 정도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6년전 보다 많이 자라서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이들은 레인보우 스쿨에 와서 학교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등 봉사를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이제는 모두 주기도문도 다 외우고 주님의 대하여 알려고 하며 성경이야기를 하여 주면 무척이나 기뻐하고 질문도 곧 잘 한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실지요…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주님께 드리며 다음세대 들을 위하여 사회 향상에 도전하며 사역할 수 있도록 아낌없으신 기도와 후원을 보내주시는후원자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교원이 넓고 아름답게 확장되고 사역의 규모가 커짐으로 인하여 운영자금 역시 많이 인상되어 후원자님의 도움이 언제 보다도 더욱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 주세요.

 3월11일 주일 오후5시에 김정찬 목사님 께서 담임하시는 갈보리 한인 장로교회에서 감사음악회를 가질 예정으로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아오니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시편 121장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시며 이웃을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교회,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PS: 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어린이들에게 가르처 주실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마음이있으신 분께서는 323-350-3046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빚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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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Liz Lee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