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달 편지 2013

picture_5   2013년 웤어톤                                실비아 와 미래야                        요리강습교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 새가족은 쌩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에서 온 24살의 편모 실비아와 4살된 귀여운 딸 미래야 입니다.  실비아는 어려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으나 가족들 모두 멕시코에서 부터 마약 밀거래를 하고 있었고 지금도 감옥을 드나들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도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주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여 새 삶을의 길을 알게하시고 주님 뜻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으며 기도를 속히 응답하시어 잃어버리고 그리워했던 딸 미래야를 돌려 받았다고 간증하며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님의 살아 계심과 선하심을 더욱 체험하여 자신과 딸에게 새 삶의 터전을 닦아 그녀의 세대부터는 선한 일을 위하여 만들어진 주님의 딸로서 그리고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4월 6일 무지개 웤어톤 여중행사가 있었습니다.
무지개 가족과 매주 2번씩 꾸준히봉사하고있는 은혜한인 교회 청년부 해나와 그 친구들 모두 아무탈 없이 50부락을 걷고 돌아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년 웤어톤을 스폰서하여 주신 후원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아낌없으신 사랑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하여 여러 소외된 가정들을 새 삶으로 인도하고 있으며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 지는 기적을 오늘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근희 집사님의 요리강습 시간은 우리 엄마들이 무척이나 고대하며 즐거워한는 시간입니다.
여러가지 메뉴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조근희 집사님의 꾸준한 봉사와 사랑으로 인하여 마이크로 오븐 밖에 모르던 엄마들이 요리를 만들 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17일 부터 2달반 동안 무지개 가족 선교원에서 여름 학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선교원 아이들은 물론 센추렐리아 초등학교 교장이 천거하는 저 소득층 이웃 엄마들이 직장에 나간동안 그들의 자녀들을 거리에서부터 보호하며 바이올린도 가르치고 여러가지 교육적인 곳을 견학하게 데리고 다니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계획하고 있아오니 저를 도와주세요. 많은 기도와 봉사자들도 여러면으로 필요합니다.

잠언27:18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후원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만사형통하는 부활의 능력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