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달 편지 2012

pictur_7             요나단홈 헌정예배                                죠셉 졸업식                              리젯 과 아이들   

후원자님께
할렐루야!!
여름을 경고하듯 밝은 태양이 내리 쪼이는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평안하신지요?   무지개 가족이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무지개 선교원 어린이들은 손 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즐겁게 뛰어 놀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요나단 홈은 CA에서 비행기로 또 차편으로 라스베가스에 오신 후원자님들과 강현수 목사님 내외분, 은혜 순복음 교회 성도님들, 이재광 목사님 그리고 라스베가스 한인회 간부님등 40여명의 후원자님들이 참석하여 주신 가운데 새로 이전한 넓고 밝은 선교원을 예수님께 드리는 헌정 예배를 올렸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시카의 귀여운아들 죠셉이 유치원을 졸업 하였습니다.
죠셉은 2006년 무지개 선교원에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으나 아빠가 갑자기 사망하는 불행을 당하고 다시 선교원으로 돌아와 거의 일녀째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죠셉은 아주 명랑하고 활발하며 학교를 좋아하고 늘 100점을 받아와 엄마와 저희들을 기쁘게 합니다.
제시카와 죠셉이 늘 구원의 기쁨을 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리젯은 Knott’s Berry Farm에 취직이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7월17일 법정에 나가 아이들을 돌려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이 넘도록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리젯에게 아이들을 되 찾아 한가족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함께 기도 하여 주세요.

주님께서 무지개 가족 선교회에  허락하신 사역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언제 보다도 더욱 필요 하오니 무지개사역이 소외된 편모와 어린이들의 사랑의 도피성이 될수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베드로 전서2장: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후원자님의 아낌 없으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업과 사역위에 주님의 부활의 산 소망과 은혜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자

이지혜 Liz Lee / 무지개 가족 선교회 대표 드림